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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 HYBRID, MS Steering Plate로 지게차 타각 만들기

D-Like에서 기존 하이브리드 유저를 위한 옵션으로 나온 RWD Front Knuckle & Axle L,R Set 와 MS Steering Plate를 레이디캔에서 구입했습니다. 옵션 두 개가 사쿠라 D5S 한대의 가격이지만...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먼저 Front Knuckle 을 기존 너클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신형) 너클이 작아지면서 안에 들어가는 베어링도 4x8x3mm 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셋팅을 유지하려고 볼스터드의 높이를 맞춰 조립한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신형. 하단 볼스터드의 5mm 스페이서는 나중에 2mm로 변경 적용) 왼쪽은 당시에 헤비 액슬이라고 옵션으로 나와서 구입한 액슬인데, 이제는 경량화한 옵션으로 새로 다시... 앞에서 보면 형상이 많이 바뀌어서 스티어..

3Racing Sakura D5S Sport Edition Red ver. 조립기(2)

일단 조립기(2)로서 기본 킷트의 조립은 완료입니다. 지난번 조립기(1)에 이서어 남은 암대의 조립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론트 어퍼암은 매뉴얼 상의 길이대로 맞춰 장착하였고, 유격이 좀 있어서 M3 x 0.3mm 심을 추가하였습니다. 스티어링 암을 연결하니 토아웃이 너무 커서 스티어링쪽 턴버클의 길이를 좌우 모두 0.5mm 씩 늘렸습니다. 리어 어퍼암의 경우는... 들어있는 42mm 턴버클에 볼엔드가 너무 끝까지 다 들어가야 메뉴얼 상의 24.35mm 로 맞춰지는 구성이라서 나중에 리어 캠버의 조절을 위해서는 볼엔드가 조금 움직일 여유가 있도록 별도의 38mm 턴버클로 교체하여 조립하였습니다. 배터리 트레이를 조립하려고 보니... LCG 배터리만 사용 가능한 정도 높이의 스톱퍼가 들어 있어서 Wrap-Up..

3Racing Sakura D5S Sport Edition Red ver. 조립기(1)

갓성비의 3Racing Sakura D5S Sport Edition Red 카본 버전이 도착했습니다. 옵션으로 구매한 알루미늄 파츠들은 아직 배송중이기에 순정으로 먼저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순정상태로 굴려보고 알루미늄 옵션 파츠들은 그 이후 추가할 계획입니다.) 우선 한정판 패키지가 기본 D5S의 피자판 느낌의 패키지가 아니라 만족스러웠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니 각 파츠들이 설명서의 조립 순서에 따라 밀봉되어 들어 있었습니다. 설명서는 기본 D5S 조립 설명서와 Sport Edition 으로 추가된 카본 파츠를 위한 추가 설명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본 설명서를 보니 Ver 2.0! 입니다~~ 구입 하고 나서 Ver 2.0 출시 소식이 있어 안타까웠었는데요, 다행히 2.0이 적용된 ..

Re-R HYBRID, 서킷별 종감속비 차이

예전에는 귀찮아서 서킷 노면별로 차량의 셋팅을 바꾸거나 하지 않고 그냥 주행했었어도 같이 달릴만 했지만, 최근에는 서킷별 노면에 맞춰진 셋팅들이 자리잡히면서 어중간한 셋팅으로는 차속이 나오질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킷별로 변속기 설정과 스퍼 기어와 피니언 기어의 교체를 통해 종감속비를 바꾸며 주행하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일단은 Re-R HYBRID 만 바꿔가면서 주행중인데요 종감속비는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 서킷에서는 피니언 기어 16T, 스퍼 기어 92T를 사용하여 종감속비 19.17를 사용하고 드리프트 하이 서킷에서는 피니언 26T, 스퍼 기어 83T를 사용하여 종감속비 10.64를 사용합니다. 변속기 설정은 산와 조종기에서 산와 변속기를 SSL로 콘트롤 하고 있어서 서킷별 설정을 조종기에 별도의 ..

Re-R HYBRID, 쇼티 배터리 적용

2.2Kg이 넘어가는 하이브리드를 좀 더 경쾌하게 움직이게 하고자 사용하던 롱티 배터리를 숏티 배터리로 교체하였습니다. 자석 고정 방식의 One-Touch Battery Holder를 Short 타입으로 추가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제조사에서 더이상 생산을 안한지 오래되어 아무곳에도 재고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앞쪽 배터리 가이드를 숏티 위치로 옮기고, 원래 위치에 더미 형태를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먼저 시도한 분이 있어서 미리 만들어두었던 데이터를 사용해 바로 3D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원래 배터리 가이드가 있던 부분을 더미로 교체하고, 배터리 가이드를 숏티 사이즈에 맞춰 뒤로 이동했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수정이 완료 되었습..

Re-R HYBRID, 2022년 셋업시트 (롱티 배터리 버전)

2022년에 수정했던 D-Like Re-R HYBRID의 셋팅을 정리했습니다. 셋팅 포인트는 프론트 와 리어 타이어의 그립 확보 및 차속 상승 입니다. 프론트 쇽에는 Exceed RDSL 스프링 중 7.5권의 SU-RDS-L7.5를 사용하였습니다. 리어 쇽에는 D-Like MSF Spring 31mm를 사용하고, Flexible Frame Mount에 60g의 Weight를 추가했습니다. 26T 피니언 기어와 83T 스퍼 기어를 사용하여 최종감속비는 10.7로 높아졌고, 부스트를 낮추어 최대 RPM도 60,000정도로 조절했습니다. 배터리가 없는 상태의 섀시 코너 웨이트. 배터리가 추가된 섀시의 코너 웨이트. 배터리와 바디가 추가된 전체 코너 웨이트.

Re-R HYBRID, 멀티 링크와 유니버셜 조인트 메인터넌스

2019년 12월에 하이브리드에 멀티링크를 장착하고 거의 2년이 다 되서야 메인터넌스를 진행했습니다. 메탈 필로우 볼에 몰리브덴 그리스를 칠하고 볼이 풀리 지 않도록 순간접착제를 찍어 놨었으나, 2년 가까이 사용하니 소용이 없었습니다. ^^ 리어 서스펜션 유격이 심해서 보니 아래 사진처럼 필로우 볼을 잡아주는 부분이 풀려 나와서 흔들리고 있었던 것.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른 링크 부분의 메탈 필로우 볼들은 괜찮았는데, 진동이 심한 아래 사진의 두 곳은 많이 풀려 있었습니다. 드디어 사두었던 메탈 필로우볼 공구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너클쪽과 마운트쪽 모두 분리하여 저항이 없을 정도에서 꽉 잠궈서 재조립 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

Re-R HYBRID, 메인터넌스 및 스티어링 타각 수정

금요일 즐거운 주행을 마치고 먼지를 청소하면서 보니 하이브리드의 센터 샤프트가 거의 수명을 다한것 같이 보였습니다.주변으로 붉은색 철가루들도 많이 보이고 해서 교체하였습니다.하이브리드를 굴리면서 센터 샤프트는 일년에 두번 정도 갈아주고 있어서 항상 여분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핀이 도망가지 않도록 수축튜브로 감싸준 뒤 교체장착한 모습입니다.떨어져서 덜렁거리고 있던 자이로도 다시 붙여주고...  메인터넌스 하는김에 베벨 기어 부분에 안티웨어 그리스도 다시 발라주었습니다.우선 충분히 발라주고, 배터리를 꼽아서 좀 돌려주면 골고루 발라지면서 과했던 부분이 가운데로 뭉쳐져서 그것만 면봉으로 닦아주면 끝~   지난번에 스티어링을 원래 순정 부품으로 복원하고 2주 정도 주행해보니 스핀도 많아지고 조금 아쉬운 부..

Re-R HYBRID, Mechanical turbo fan 장착

늦게 구매하려다 품절로 못 살 뻔 했지만, 다행히 블랙 컬러를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 휴~ Re-R HYBRID의 프론트 원웨이를 제거하고 팬을 달아서 관성에 의한 하중 이동 및 모터의 냉각 효과를 꾀한 제품 입니다. 프론트의 무게가 증가할까 걱정하였지만, 원웨이 덩어리를 제거하도 달다보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품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패키지 구성품이고 간략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의 주요 포인트는 풀리의 좌우 방향을 맞춰(풀리의 턱이 얕은쪽이 터보팬 쪽으로) 조립하라는 내용입니다. ^^ 프론트 범퍼와 프론트 벌크헤드의 볼트 4개만 풀면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기존 원웨이에서 유격을 잡기 위해 사용한 10 x 0.1mm Shim은 터보팬에서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직 범퍼를 안떼고 있었...

Re-R HYBRID, Multi Link Type-N과 Flexible Frame Mount 장착

멀티링크 출시 시점에 일본 디라이크 본사 서킷을 방문하면서 현장수령으로 받아온 멀티링크.닛산 바디에 닛산 타입의 멀티링크까지 장착하니 감성 폭발입니다~ ㅋㅋ 패키지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고, 조립이 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장착은 기존의 암대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달면 되는 것이라 바로 완료된 사진으로 갑니다.교체는 아주 간단 했습니다만, 멀티링크의 베이스 부분이 공간을 더 사용하다 보니 변속기, 캐패시터, 자이로 기자재들을 떼어내어 조금씩 앞으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습니다. 멀티링크 자체의 무게가 상당하여서 기존에 리어에 달려있던 120g의 무게를 60g으로 변경하고쇽 타워 앞으로 빼서 사용하던 쇽은 구조상 다시 원래 위치인 쇽타워 뒤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프론트..

Re-R HYBRID, 센터 샤프트 메인터넌스

하이브리드가 소리가 좀 우렁차졌다 싶으면, 우선 체크할 부분이 바로 센터 샤프트. 그 다음은 모터 위에 있는 베벨기어입니다. 이 두 군데가 갈리면서 유격이 생겨서 우렁찬 소리가 발생합니다. 역시나 어퍼데크를 제거하고 보니... 이런... 분해해서 보니 더 심난합니다... 아직 핀이 부러질 때 까지 더 주행은 가능하지만, RDS용 센터 샤프트 새 제품(DL401)으로 교체하여 주었습니다. 핀이 달아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고무링 위로 수축튜브를 감아서 한 번 더 잡아주었습니다. 유니버셜 조인트 부분 핀의 흔들림도 조금이나마 잡고자 수축튜브를 위쪽까지 한 번 더 덧씌웠습니다. 이렇게 센터 샤프트의 메인터넌스를 마칩니다~

Re-R HYBRID, 라지마니 슬라이드 스티어링 적용

라지마니에서 하이브리드용으로 나온 슬라이드 스티어링을 달아보았습니다. 아래 상품이 한 세트 입니다. 슬라이드는 중간 조향각에서 애커먼이 더 생기는 역곡선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라지마니 슬라이드를 조립하였습니다. 포스트를 끼우다 보니 위아래로 유격이 있어서 5mm 홀의 0.2mm 심을 넣고 조립하였습니다. (라지마니 제품은 알루미늄처럼 생겼지만, 듀라콘이라는 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볼트를 조일 때 너무 무리한 힘을 주면 안됩니다.) 조립이 완료되어 하이브리드 순정 슬라이드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볼스터드와 매뉴얼에서 사용하라는 12mm 포스트는 비포함입니다.) 섀시에 달아주고 동작을 확인하다 보니 슬라이드에 연결된 턴버클이 프론트 원웨이를 돌리는 벨트와 살짝 간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턴버클..

Re-R HYBRID, 버티컬 서보 마운트 장착

디라이크에서 새로 출시한 버티컬 서보 마운트를 먼저 부사로쿠에 달아주었지만, 사실 이건 원래 하이브리드용 부품이다보니 당연히 하이브리드에도 달아주어야죠~ㅎ 아래의 제품입니다. 하이브리드 순정 서보마운트는 서보를 눞혀서 달도록 되어있다보니 조향시 서보에서 발생하는 토크가 스티어링 포스트를 거치면서 90° 로 토크의 방향이 변하게 되는데(아래 사진 참조) 이 버티컬 서보 마운트를 사용함으로써 스티어링 슬라이드 까지 평행한 움직임으로 바뀌게 되어 부드러운 스티어링 동작이 가능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평행한 움직임을 고려해 서보의 고정 위치도 조금 높이 올리다 보니 서보 아래쪽에 공간이 생겨 서보의 냉각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장착하고 나면 서보의 화전 방향이 반대로 바뀌게 되어 조종기와 자이로에서 리버..

Re-R HYBRID, 리어쇽을 쇽타워 앞으로~

다른 분들은 이미 대부분 하고 계신.... 리어쇽을 쇽타워 앞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속 시 리어가 더 잘 눌려 트랙션 확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리어 쇽을 앞으로 이동하면서 얇은 서포트 보다 튼튼하게 고정하기 위해 디라이크 코리아 이정궁님의 추천으로 MST 310056 FXX Steering Arm Post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이런식으로 튀어나온 서포트를 넓은 받침으로 튼튼하게 지지해 줍니다! 추가로 손보는 김에... 아직 벨트 텐션은 조절할 필요가 없어 안달고 있던 DL402 Belt Tensioner를 달아주었습니다. 샷시에 달리는 자리가 비어있다보니 조금 신경쓰이던 부분인데, 이제 매꿔졌군요~ 벌크 헤드 외부에 달아놓은 스티어링 지지구조 부분과 연결되..

Re-R HYBRID, Steering Post Anti-Torsion Bar 장착

하이브리드도 스티어링 포스트가 샷시 바닥쪽으로만 고정되는 방식이다 보니서보에 의해 부하가 걸리면서 스티어링 포스트 하단의 볼트가 풀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스티어링 포스트를 튼튼하게 잡아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필요한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우선 DL178 트라이앵글 어퍼암 부품 한쪽이 필요하고, 4mm 스페이서, 그리고 5mm 와 15mm 서포터가 사용되었습니다.  위 세트는 레이디캔에서도 판매중입니다. [DL178-2]하이브리드 스티어링 토크바 : LadyCan RC[LadyCan RC] 일본 디라이크 / 엑시드 / 라지마니 /중국 우스카니 제품 수입 판매smartstore.naver.com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스티어링 포스트 상단의 볼트를 제거하고 15mm 서포터를 고정,프론..

Rhino-Max 셋팅 정리

조금씩 변경해오던 Rhino-Max V1의 셋팅이 거의 완성된것 같아 한번에 정리해봤습니다. [종감속비(FDR)] 라이노 맥스 구입 후 제조사에서 추가로 보내온 64P 118T 스퍼기어와 64P 20T 피니언 기어를 적용하여 종감속비(FDR)는 14.48 입니다. 제조사에서 보내온 피니언 기어 사용 시 백래시를 맞출 수 가 없어 맨 뒤쪽 프레임 하단에 0.25mm 심을 사용하였습니다. [프론트 서스펜션] 순정 쇽 대신 TRF Special Damper Black 제품에 Kyosho X링을 사용하였습니다. 프론트용에는 Wrap-Up 0503-FD Full Length Adjustable Aluminum Shock Top과 10mm 접시머리 볼트를 사용하여 순정쇽 캡을 대체하였고, 쇽 하단의 볼은 요코모 빅..

Rhino-Max 쇽, TRF Special Damper Black으로 교체

순정 쇽을 TRF 쇽으로 교체할까 해서 꺼내 들고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로 향했습니다. 서킷에 도착해서 한 5시간 정도 끙끙거리면서 이것 저것을 변경해보면서 최종적으로 아래 설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선 순정 쇽을 TRF Dpecial Damper Black으로 변경하면서 같이 사용한 부품들 입니다. Rhino-Max의 프론트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방식이어서 일반적인 RC와는 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프론트 쇽 셋팅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정 쇽을 떼버리고 검증된 TRF 쇽을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접시머리 볼트로 너클과 고정되어있던 쇽 캡을 제거하여 쇽과 너클을 분리했습니다. Wrap-Up 0503-FD Full Length Adjustable Aluminu..

Rhino-Max, 스즈미야 하루히 탑승~

오래전에 사두었던 스즈미야 하루히 리볼텍을 개봉하여 라이노맥스에 탑승시켰습니다. 피그마는 좀 작은데, 리볼텍 사이즈가 딱이로군요! 의자에서 밀려 내려가지 않도록 발 지지대를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라이노 맥스에 들어있던 여유분의 리어 쇽타워를 활용하였습니다. 하는김에 미니서보용 마운트 어뎁터도 활용하여 대시보드 중간 부분을 막아주었습니다. 장착하고 하루히를 앉힌 모습입니다~ 그런데... 버킷시트를 섀시 바닥에 붙였더니 바디를 씌웠을 때 하루히가 벨트라인 밑으로 내려가 버려서 창으로 토끼귀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버킷시트를 1cm 정도 올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 상단 배터리 트레이를 만든다고 이것저것 사두었던 길쭉한 카본 플레이트(3Racing AX10-20/WO Battery Radio Tray..

Rhino-Max 작업기 (3/3)

마무리 단계로서 바디 자석 마운트를 달아주었습니다.자석은 문구점에서 구매한 12mm 네오디움 원형 자석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리어 바디 마운트로 들어있는 ㄱ 모양의 마운트에 나사산이 좀 작게 나있어서 M3 볼트가 들어가질 않았습니다.그래서 M3 탭으로 나사산을 넓혀주어 장착했습니다. 프론트는 볼트를 빼고 그 자리에 원형 사라자석과 접시머리 볼트를 사용하여 고정하였고 리어는 ㄱ 형태의 마운트와 10mm 서포트를 사용하여 고정하였습니다.  바디 마운트를 다 달고나서 임시로 사용할 86바디를 씌워보니... 섀시의 휠베이스가 너무 길었습니다. ㅠㅠ프론트 로워암을 조절하게 되면 캐스터와 애커먼등을 다 다시 만져야 해서 리어 로워암의 스페이서 뒤로 보내 리어 로워암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주었습니다. 로워암이 앞..

Rhino-Max 작업기 (2/3)

지난번 작업에서 프론트 쇽과 리어쇽 포지션을 좀 바꿔보았습니다. 프론트는 포지션을 바꿀 수 는 없어서 쇽의 스트로크 길이를 늘려보고자 프레임을 2.5mm 올렸습니다. 아래 사진의 두 곳에 각각 2.5mm 스페이서를 넣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군요... 차차 손봐야겠습니다. 리어는 쇽을 조금 더 안쪽으로 모아주었고 쇽이 눌릴때 캠버의 변화를 줄이려고 아래 사진의 리어업라이트 연결부위에도 2.5mm 스페이서를 넣었습니다. 뻔한 기자재 작업 전에 재미삼아 액세서리를 먼저 달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예레이싱의 YA-0539 Motion Steering Wheel과 YA-0540 Hard Plastic Seat를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모션 스티어링 휠을 조립하였습니다. 마운트 방식이 3종류가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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