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두었던 스즈미야 하루히 리볼텍을 개봉하여 라이노맥스에 탑승시켰습니다.
피그마는 좀 작은데, 리볼텍 사이즈가 딱이로군요!
의자에서 밀려 내려가지 않도록 발 지지대를 만들어 붙여주었습니다.
라이노 맥스에 들어있던 여유분의 리어 쇽타워를 활용하였습니다.
하는김에 미니서보용 마운트 어뎁터도 활용하여 대시보드 중간 부분을 막아주었습니다.
장착하고 하루히를 앉힌 모습입니다~
그런데...
버킷시트를 섀시 바닥에 붙였더니 바디를 씌웠을 때 하루히가 벨트라인 밑으로 내려가 버려서 창으로 토끼귀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버킷시트를 1cm 정도 올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 상단 배터리 트레이를 만든다고 이것저것 사두었던 길쭉한 카본 플레이트(3Racing AX10-20/WO Battery Radio Tray Plate For Axial AX10)와 10mm 서포트를 사용하여 섀시 바닥에서 1cm를 띄웠습니다.
거기에 카본 플레이트의 두께까지 해서 약 12.5mm가 높아졌습니다.
카본 플레이트 위에 버킷시트의 고정은 서보 테이프로~
올리기 전과의 높이 비교 사진 입니다.
바디를 씌웠을 때 창에 얼굴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 얼굴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토끼 귀 때문에 더 올리는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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