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끼골드의 드리프트 RC

구매한 제품은 더 하이브의 하이브로 USB 전동 드라이버와 완벽히 동일해 보이지만, 간지나는 올 블랙 컬러에 머치모어 로고가 찍힌 OEM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 전동 드라이버의 토크가 RC에 사용하기 딱 좋은 정도입니다. (하이브로 제품에는 아마 필립스 드라이버 비트가 들어있는것 같으나... 머치모어 제품에는 그 자리가 그냥 비어있습니다. ㅡㅡ;) 패키지를 열면, 한국 제품이지만 한글이 없는 영/일문 설명서와 충전용 USB 케이블, 그리고 전동 드라이버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충전 포트는 마이크로5핀 방식) 드라이버 소켓은 6.35mm 육각어뎁터의 퀵 릴리즈 방식이라 다양한 비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드릴로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아래 사진은 디라이크 드라이버의 비트를 꼽아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RMX 2.5 RS를 새로 구입하여 RRX 레이아웃으로 만들게 되어, 기존에 RRX로 운용하던 RRX 2.0 S를 다시 처음 구매한 상태의 RMX 2.0 S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기어박스를 뒤집어야 해서 탈거 후 열어보니 기어가 갈려진 플라스틱 가루들이 보이네요... 그래도 4년 반동안 굴리면서 이정도만 갈렸으면 선방한 것 같습니다. ^^; 다들 베벨기어가 갈렸다고들 해서 미리 볼디프 세트를 구입해두었던 터라 걱정 없이 새 부품으로 교체하려는데... 와...이런 XX. 분명히 RMX 2.0용 볼디프 세트를 구입한건데 베벨기어의 규격이 다릅니다. ㅠㅠ MST 오피셜 웹 사이트를 찾아봐도 저렇게 생긴 볼디프 세트는 정보조차 없더군요. 할 수 없이 뒤늦게 40T와 13T의 베벨기어 세트(#210035)..

계속 순정 상태의 수지덩어리로 굴려오던 RRX(RMX) 2.0 S 메인섀시와 어퍼데크를 카본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수지상태로도 너무 잘 달려주는 킷이라서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었는데, 요즘 MST 제품 구매도 원활하지 않은데 알씨마트에 카본 섀시가 1개 남아있길래 구매했습니다. 아래의 두 개 제품입니다. 메인섀시는 3mm, 어퍼데크는 3.5mm의 두께입니다. 우선 교체가 수월한 어퍼데크먼저 바꿔주었습니다. 이제 메인섀시 교체를 위해 뒤집어서 볼트를 풀러주었습니다. 섀시를 뒤집어서 볼트들을 풀기 전에 전에 먼저 서보마운트에서 서보는 분리했고, 양면폼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던 변속기와 캐패시터들을 뗴어내고 서보마운트와 배터리 트레이, 리어 범퍼는 섀시 분리 후 탈거하였습니다. 메인 섀시를 떼어낸 모습입니다.....

KUMAKUMA님께 선물받은 MST RMX 32/30mm Disc용 에칭 파츠를 사용하기 위해 MST 230109 Wheel hubs w/disc shape 32&30 제품을 구입했습니다.(에칭 디스크가 두 종류라서 두 개를 구입) 선물받은 다양한 에칭 파츠 중 먼저 타공버전의 디스크(아래 사진의 왼쪽 하단)를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순간 접착제로 디스크에 붙인 뒤, 여분의 유니버셜 드라이브 샤프트를 사용하여 디스크를 고정하고, 잡아 돌리는데는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포로 갈아내기 전, 간단하게 네임펜을 사용해서 타공 부분에 검은 색을 입혔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전동 드라이버에 샤프트를 물리고 사포를 대고 돌려 완성된 모습입니다. 대..

RRX(RMX) 2.0 S의 허전한 수지 브레이크 캘리퍼에 데칼을 추가했습니다. 데칼은 요즘 애용하고 있는 태풍모형(T.F Hobby) 제품을 사용했고, brembo 데칼은 다른데 사용해서 이번에는 AP Racing 데칼로 붙였습니다. 습식 데칼이지만, 캘리퍼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알루미늄 캘리퍼 보다는 잘 붙더군요. 휠을 끼우면 이런 느낌~

RRX 2.0 S의 쇽타워를 카본으로 변경 및 바디 마운트를 Eagle Racing 제품에서 Rc-Art 제품으로 변경하고, MB Rear Suspension Kit 옵션을 장착했습니다. 수지 덩어리 RMX(RRX) 2.0 S의 앞뒤 수지 쇽타워가 쇽에 의해 희어지고 있다보니 쇽 반응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본 쇽타워로 변경했는데, 아래의 두 개 제품입니다. 장착방법은 그냥 떼고 붙이는거라 패스하고 바로 교체 완료된 모습 입니다. (4mm 카본이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3.5mm 두께 입니다.) MB Rear Suspension Kit은 리어에 액티브 토를 만들어주는 옵션파츠로서 로워암, 너클, 베어링 등 다채로운 부품들로 알차게 들어찬 제품입니다. 제품 패키지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습니..

초기 출시 한정판으로 구입한 TR56 댐퍼 포함의 레드 버전 RMX 2.0 S 를 RRX 2.0 S 리어 모터 레이아웃으로 컨버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저렴이 수지 부품만 있으면 되는군요! 기존의 상단모터 레이아웃 상태의 마지막 모습니다. 모터에 히트싱크같은 액세서리로 이뻐보이게 꾸며주었었지만, 예전부터 RRX 가 더 이뻐 보여서 변경을 진행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변경작업은 기어케이스를 180도 돌려서 다시 다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지만, 기어케어스를 열어서 베벨기어의 방향을 바꿔주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모터 선을 딱 맞춰 짧게 해놨었던터라... 길게 다시 선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해놓고 나니 아름답네요~~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모터가 너무 알차..

엄청난 롤을 보이며 달리는 Bianca 1.0의 SuperScale2020용 3D 프린트 서보 마운트에 쇽 까지 달아놓으니 마운트가 휘어지고 있어서... 튼튼하고 가볍도록 4.5mm 카본으로 주문제작하였습니다. (이준형님이 도면작업과 주문까지 진행해주었습니다. 감사~~) 제작한 카본 플레이트 사진입니다. (왼쪽이 프론트용, 오른쪽이 리어용) 여기에 407LP-SH-BK Eagle Racing SP Servo Mount-Short 마운트 6세트와 YA-0689BK Yeah Racing 25T Aluminum 15.5mm Servo Horn Black (For Team Associated B6 Series)을 4개 사용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카본 플레이트에 서보마운트를 고정하여 사용합니다.(리어용 사진) ..

RC Scale Suspension Simulation Kit, SuperScale2020에 요코모 빅보어 쇽을 달았습니다. 원래 쇽 없이 서보와 턴버클로 쇽의 움직임을 구현하는 장치인데, 거친 아스팔트 노면을 주행하게 되면 킷에 상당한 무리가 갈 듯 하여 턴버클 자리를 빅보어 쇽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조향서보 외에 3개의 서보가 더 달리다 보니 무게가 상당해서 왠만한 스프링으로는 버티질 못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어느 브랜드의 제품인지도 모르겠는 단단해 보이는 스프링이 있어서 Midium Hard(앞)와 Hrad(뒤) 스프링을 사용하였습니다. SuperScale2020에 기본 포함된 서보마운트는 너무 넓어서 따로 3D 프린트한 부품을 사용했는데요... 쇽을 다니 반발력에 의해 프론트의 마운트가 조금 휘어 ..

지난 포스팅에서 Bianca 1.0에 SusperScale 2020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방구석에서 셋팅한 SuperScale 2020의 설정값이 실제 서킷에서 주행해보니 뭔가 맞질 않아서 서킷에서 주행해보면서 맞는 설정값을 찾았습니다. 모듈 설정값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O - Offset (차고?) M - Multiplier (자이로 게인 같은) R - Range (서보 리미트 레인지) B - Balance (앞뒤 밸런스인데 서보를 바꿔 꼽다 보니 좌우의 밸런스로 작동되었습니다.) S - Speed D - Damping 이번 설정값의 동작 영상입니다.

SuperScale 2020 RC Dcale Suspention Simulation Kit을 비앙카에 달아봤습니다. 앞뒤로 서보가 달려야 해서 리어모터의 레이아웃은 장착에 무리가 있고, 어퍼데크에 비교적 큰 모듈을 붙여야 하기때문에 판판하고 넓은 어퍼데크가 필요한데... 제가 가진 킷 중에서 이런 조건에 해당하는 킷은 비앙카 뿐이었습니다. 우선 장착을 위해 미리 주문해둔 저렴이 서보 4개 입니다. 개당 16,000원 정도 하는 알루미늄 케이스의 메탈기어 코어리스 모터의 서보입니다. 서보 마운트에 좌우로 서보를 고정했습니다. (섀시 위의 모듈은 자리를 잡아보느라 대충 얹어둔 상태입니다.) 쇽 대신 사용될 턴버클을 4개 준비하고 서보 마운트를 섀시에 고정하기 위해 하단에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리어쪽 마운트..

사쿠라 D5의 직진 상태의 토아웃은 줄이면서 애커먼은 유지하기 위해 스티어링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수정후 토아웃과 애커먼이 아래 사진처럼 변경되었습니다. 스티어링 브릿지에 볼 고정 부분을 안쪽으로 옮기고, 브릿지에 연결된 무두볼트에 5mm 스페이서를 넣었습니다. (너클에 연결되는 볼 위치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추가로, 피니언과 스퍼기어를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는 30T 피니언과 80T 스퍼기어를 사용하여 최종기어비가 8이었는데, 이번에 18T 피니언과 87T 스퍼기어로 변경하여 최종기어비를 14.5로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앞 뒤 밸런스를 보정하려고 LCG 배터리를 사용하도록 배터리 홀더를 수정(원복)했습니다. 그래서 바디 없는 섀시의 앞 뒤 무게 배분은 기존 30:70에서 31:69으로 바뀌었습니다...

Sakura D5S의 모든 옵션을 장착한 것 같습니다~ 풀 옵션이라고 해도 다른 브랜드의 킷에 비해서는 굉장히 저렴해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SAK-D5617 Aluminum Upper suspension Mount에는 SAK-A545 Suspension Mount Nut가 추가로 필요했습니다. 우선 프론트 벌크헤드를 떼어내어 어퍼암 마운트와 슬라이드 스티어링 암을 교체하였습니다. 스티어링 링크 부분은 기본 파츠가 알루미늄이어서 옵션 파츠로 교체하지 않고 수지 와이퍼 부분만 옵션파츠로 교체 했습니다. 벌크 헤드를 조립하기 전에 로워암도 교체했습니다. 옵션파츠가 순정 대비 5mm 정도 짧아서 중간에 6mm 스페이서를 넣어 기존과 같은 길이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6mm 스페이서를 넣고 고정하기 위해서 무두..

품절로 주문하지 못하고 있던 일부 파츠들을 뒤늦게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 이번에 추가한 옵션은 Front KPI Steering Block, Rear Hub Carrier 이고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프론트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상단에 킹핀각을 조절할 수 있는 홀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리고, 수지 너클에서는 캘리퍼가 힘을 주면 살짝 돌아갔는데, 알루미늄에서는 좀 더 단단히 고정됩니다. 리어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리어 허브 캐리어는 D4용이지만, D5에도 정확하게 맞습니다. 리어도 바깥쪽 홀이 하나 더 있습니다.(디스크랑 아슬아슬~) 배송중인 나머지 파츠들 Front Suspension Arm, Steering Wiper, Damper Mixing Arm, Upper Suspension Mount, U..

지난번에 D5S 옵션인 SAK-D5615 Aluminum Motor Mount를 달고 스퍼기어가 갈리는 문제점을 언급했었는데요, 개선된 새 버전의 SAK-D5615/V2를 구입하여 바로 장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이고 장착 완료한 모습입니다. 지난번에 올린 사진을 보시면 7시간 정도 주행 후 갈려나간 모습이고, V2를 장착 한 후, 배터리 5팩을 주행한 후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전혀 갈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V2 마운트는 너무 급하게 만든 흔적이 보였습니다. 피니언과 스퍼기어의 크기에 따라 모터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 V2에 추가된 파츠의 모터 구멍이 너무 좁게 되어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아래 사진의 노란 원형부분 참조) 그래서 모터 마운트 시 1.5mm Spacer를 사..

하나 둘 구매해둔 D5S용 알루미늄 옵션 파츠들이 어느정도 모여서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뒤 알루미늄 벌크헤드와 모터 마운트, 로워암 마운트 입니다. 품절로 아직 구매하지 못한 Upper Suspension Mount, Front Damper Mixing Arm, Steering Wiper Set 등 몇가지가 더 있긴 합니다... (뒤늦게 구매한 앞 뒤 알루미늄 너클은 아직 배송중이라서 나중에 추가 예정입니다.) 아래 파츠들은 당장에 쓸 건 아니지만, 여분으로 미리 사둔 14T 베벨기어와 상단 모터마운트, 스폰지 범퍼인데... D4용 스폰지 범퍼는 D5와는 사이즈 자체가 달라서 사용이 애매하였습니다. 이렇게 도착한 알루미늄 파츠들로 교체하려니... 이거 뭐 새로 조립하는 수준으로 전부 분해가 필요하..

D5S의 알루미늄 옵션들이 배송중이어서 도착하면 한 번에 풀 옵션으로 가려고 미리 사두었던 D5 Pro용 알루미늄 쇽을 조립해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열어보니 D5S의 기본 수지 쇽과 다른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쇽캡 옆쪽으로 크게 구멍이 있고, 엔드 부분의 공기 구멍도 판판한 면에 있었습니다. 또한 피스톤 홀이 수지 쇽의 3홀과는 다르게 4홀 입니다. 그리고, 다이아프램을 눌러주는 도톰한 스폰지 테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요코모 #50 오일을 사용하여 조립한 후 동작 테스트 영상입니다. 수지 쇽은 눌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 제품은 잘 튀어나오는군요~ (아마 위 사진의 스폰지 때문에 눌렸을 때 수지 쇽보다 잘 튀어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쇽이 움직일 때 피스톤이 실..

기자재 배치를 완료하여 Sakura D5S가 달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사용한 기자재들 사진입니다. 저는 산와 조종기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차량의 변속기를 산와로 통일하여 사용중이어서 이번에도 Sanwa Super Vortex Gen2 Pro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킷에 포함된 기본 자석 마운트의 자석이 너무 거대해서 미리 만들어둔 바디와 맞지 않아 일반 적인 사이즈의 12mm 자석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프론트 바디 포스트의 좌우 폭이 요코모 계열과는 다릅니다.) 기자재가 모두 설치된 모습입니다. Sanwa RX-482 Receiver, D-Like Gyro, Onisiki Capacitor, Yeah Racing Tornado Cooling Fan & Angle Type Connect..

D-Like에서 기존 하이브리드 유저를 위한 옵션으로 나온 RWD Front Knuckle & Axle L,R Set 와 MS Steering Plate를 레이디캔에서 구입했습니다. 옵션 두 개가 사쿠라 D5S 한대의 가격이지만...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먼저 Front Knuckle 을 기존 너클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신형) 너클이 작아지면서 안에 들어가는 베어링도 4x8x3mm 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셋팅을 유지하려고 볼스터드의 높이를 맞춰 조립한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신형. 하단 볼스터드의 5mm 스페이서는 나중에 2mm로 변경 적용) 왼쪽은 당시에 헤비 액슬이라고 옵션으로 나와서 구입한 액슬인데, 이제는 경량화한 옵션으로 새로 다시... 앞에서 보면 형상이 많이 바뀌어서 스티어..

일단 조립기(2)로서 기본 킷트의 조립은 완료입니다. 지난번 조립기(1)에 이서어 남은 암대의 조립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론트 어퍼암은 매뉴얼 상의 길이대로 맞춰 장착하였고, 유격이 좀 있어서 M3 x 0.3mm 심을 추가하였습니다. 스티어링 암을 연결하니 토아웃이 너무 커서 스티어링쪽 턴버클의 길이를 좌우 모두 0.5mm 씩 늘렸습니다. 리어 어퍼암의 경우는... 들어있는 42mm 턴버클에 볼엔드가 너무 끝까지 다 들어가야 메뉴얼 상의 24.35mm 로 맞춰지는 구성이라서 나중에 리어 캠버의 조절을 위해서는 볼엔드가 조금 움직일 여유가 있도록 별도의 38mm 턴버클로 교체하여 조립하였습니다. 배터리 트레이를 조립하려고 보니... LCG 배터리만 사용 가능한 정도 높이의 스톱퍼가 들어 있어서 Wrap-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