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끼골드의 드리프트 RC

요즘 핫한 D-Like의 LP-86이랑 같이 달린 드리프트 영상입니다. 제 차는 180SX 바디의 Wrap-Up Next FR-D이고,AE86 두부차가 LP-86 입니다.인위적인 롤이긴 하지만, 섀시 구조상 롤이 크게 보이는 킷 인거 같습니다.즐감해주세여~

7월 21일 금요일 밤.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 드리프트 영상 입니다. 오랜만에 같이 달리던 멤버들이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촬영한 영상 올립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차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명히 영상 찍기 전에는 하이브리드가 여러대 달리고 있었는데...) S13 : D-Like Re-R HYBRID A90 : Wrap-Up Next FR-D V5 Giulia : HIKOtech Bianca 2.0 180SX : Yokomo YD-2E Mark II : SHIBATA GRK GS2EVO E46 M3 : SHIBATA GRK GS2EVO BOSS S14 : 3Racing Sakura D5S GTRC Conversion R32 : 3Racing Sakura D5MR Kamikaze Convers..

지난 금요일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 드리프트 서킷에서 다른분들이 모두 돌아간 뒤, 사장님과 둘이 탠덤 드리프트 영상을 찍었습니다. 선행하는 D-Like S15 차량은 D-Like Re-R HYBRID 이고, 후행하는 24KRC LBWK Porsche 997 차량은 MST RMX 2.5 RS(RRX Conversion) 입니다. 즐감해주세요~

디라이크 RX7 바디 제작의 마지막으로 팝업 라이트 부분 제작기 입니다. 추가로 마이크로 서보와 마이크로 스위치가 필요합니다. 먼저 마이크로 서보는 작고 가볍고 저렴하면서도 토크가 2kg 정도 나오는 아래 사진의 서보로 선택하였습니다. 다음 마이크로 스위치 입니다. 3-1을 연결하면 스위치가 열렸을때 전기가 흐르고, 3-2를 연결하면 스위치가 닫혔을때 전기가 흐르게 해주는 스위치 입니다. 이것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팝업이 열렸을 때 만 라이트가 켜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마이크로 서보와 마이크로 스위치를 설치하였습니다. 마이크로 스위치를 범퍼쪽으로 배치했다면, 팝업이 완전히 열렸을 때 라이트가 켜지도록 할 수 있고, 저처럼 윈드쉴드 가까이 배치하게 되면, 라이트가 완전히 닫혔을 때 라이트..

지난번 도색작업에 이어 팝업 라이트 부분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80SX용 팝업 라이트를 사용하다 보니 구멍이 조금 작아서 아래 사진처럼 바깥쪽으로 조금씩 넓혀주었습니다. 팝업 라이트 버킷은 D-Craft의 180SX용 Retractable Light Bucket을 사용했고 팝업 라이트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분해하여 구멍을 조금 넓혀주었습니다. (움직임에 저항이 있으면 나중에 양쪽이 동일하게 움직이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팝업 라이트 움직임 체크를 끝낸 뒤 바디에 대고 움직여 보면서 간섭이 생기는 부분은 아트 나이프로 깎아내고 슈구로 고정하였습니다. (팝업 라이트 부분도 모퉁이를 조금 깎아내야 했습니다) 좌우 팝업을 움직이는 T자형 암의 가로폭이 좀 짧아서 좌우에 무두볼트와 랩업 서포트를 ..

우스카니 PDSH 조립 이후 바디가 없어서 RMX 2.0 S의 체이서 바디를 빌려서 쓰다가 이제 슬슬 날도 따뜻해 지고 하여 바디 제작이 들어갔습니다. PDSH를 위해 새로 만드는 바디는 빵빵한 볼륨이 멋진, 이니셜디에서 AE86 다음으로 강하게 각인된 RX7 FD3S 입니다. 우선 바디 제작에 필요할 것 같은 아래의 부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요코모 윙스테이와 윙, 와이퍼를 사용하기 위한 RX7 액세서리 세트, 타미야의 RX7 사이드미러와 라이트버킷, 요코모 RX7 라이트 버킷, 인터쿨러, 머플러, 팝업라이트... 라이트 버킷의 경우 요코모 것이 맞을지, 타미야 것이 맞을지 확실치 않아서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바디를 컷팅하고 마스킹을 시작합니다. 전 팝업라이트로 제작하기 위해 라..

이제 마무리로 데칼 작업 및 LED 장착 입니다. 이번 바디는 기존에 사용하던 디자인을 그대로 재제작 하는 것이어서 고민없이 기존 바디에 데칼이 있던 부분들에 데칼을 붙여주었습니다. (물론 보유한 데칼이 달라져서 같은 느낌 다른 데칼 입니다. ^^) 기존 바디의 깨뜻한 리어 번호판을 앞쪽에 붙이고 기존 바디의 지저분하고 긁힌 번호판을 뒤쪽에 달아주었습니다. LED는 항상 사용해오는 Exceed 리얼 애프터 파이어 버전의 유닛을 사용하였습니다. 라이트 버킷에 LED가 연결된 부분은 블랙 슈구로 감싸주어 LED도 고정하고 빛샘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이디캔(www.ladycan.co.kr)에서 판매하는 롤케이지를 달았습니다. 역시 13에도 잘 어울립니다~~ 고정부위를 라이터로 살짝 달궈..

도색한 디라이크 S13 바디의 범퍼 조립 및 액세서리들을 부착하였습니다. 일단 범퍼를 슈구로 고정하고Wrap-Up의 리얼 3D 라이트 데칼을 사용하여 스케일감을 살려주었습니다.(아래 사진의 왼쪽 데칼은 프론트 범퍼에 있는 미등? 용도로 조금 사용하였습니다.) Wrap-Up의 리얼 3D 데칼을 붙인 모습입니다.라이트 부분의 광택을 유지하기 위해 데칼은 바디 안쪽에 붙였습니다.(그릴에 Silvia 로고가 뒤집어져 있는걸 봐서 원래 뒤집어 안쪽에 붙이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보입니다.)데칼 주변 테두리 부분은 외부에 네임펜으로 그어주어 마감하였습니다.  이제 라이트 버킷을 달아주려는데,테일램프 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범퍼리스 패널 때문에 가공이 필요했습니다.아래 사진처럼 아트 나이프로 하단 부분을 여러번 긋..

하이브리드에 사용중인 S13 바디가 폐차 직전까지 가고 있어서 똑같은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ㅎ 아래 사진과 같이 필요한 부품들을 미리 구매하였습니다. 랩업 리얼 라이트 데칼, 요코모 라이트 버킷, 디매직 스퀘어 프론트 라이트 버킷과 리어 범퍼리스 패널, 어딕션 리어 디퓨저, 인터쿨러, 요코모 사이드미러용 액세서리 세트와 윙, 머플러... 볼륨감이 풍부한 디라이크 S13 바디의 뒷부분 범퍼를 잘라내고 D'magic S13 리어 범퍼리스 킷과 어딕션의 180SX용 리어 디퓨저를 사용합니다.(작업할 때 마다 S13 디퓨저는 항상 품절이라는...ㅠㅠ) 우선 바디와 리어 범퍼리스 패널, 디퓨저를 컷팅하고 마스킹을 하였습니다. 사진은 마스킹 도중이라 별로 안되어 있군요 ^^; (도색 전 유리창 ..

디라이크 DL415 Bir Driver Grip 제품과 같이 사용하기 위해 휠 렌치 비트를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Much More 제품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국내에서는 거의 품절이라서 EDS 제품으로 추천받아 구매했는데요 재질이 스프링강이라 탄성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휠 너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7mm와 5.5mm 두 종을 구매했고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디라이크 비트 드라이버 그립과 조합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이제 7mm와 5.5mm 두 개의 휠 렌치 대신 간편하게 이 비트만 추가하여 가지고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 추가 --------- 정비를 위해 가끔 필립스 드라이버도 필요해서... 그래서! 디라이크 드라이버에 필립스 드라이버 비트만 추가하기 ..

D-Like에서 기존 하이브리드 유저를 위한 옵션으로 나온 RWD Front Knuckle & Axle L,R Set 와 MS Steering Plate를 레이디캔에서 구입했습니다. 옵션 두 개가 사쿠라 D5S 한대의 가격이지만...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먼저 Front Knuckle 을 기존 너클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신형) 너클이 작아지면서 안에 들어가는 베어링도 4x8x3mm 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셋팅을 유지하려고 볼스터드의 높이를 맞춰 조립한 모습입니다. (오른쪽이 신형. 하단 볼스터드의 5mm 스페이서는 나중에 2mm로 변경 적용) 왼쪽은 당시에 헤비 액슬이라고 옵션으로 나와서 구입한 액슬인데, 이제는 경량화한 옵션으로 새로 다시... 앞에서 보면 형상이 많이 바뀌어서 스티어..

예전에는 귀찮아서 서킷 노면별로 차량의 셋팅을 바꾸거나 하지 않고 그냥 주행했었어도 같이 달릴만 했지만, 최근에는 서킷별 노면에 맞춰진 셋팅들이 자리잡히면서 어중간한 셋팅으로는 차속이 나오질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킷별로 변속기 설정과 스퍼 기어와 피니언 기어의 교체를 통해 종감속비를 바꾸며 주행하게 되어 정리해봅니다. 일단은 Re-R HYBRID 만 바꿔가면서 주행중인데요 종감속비는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 서킷에서는 피니언 기어 16T, 스퍼 기어 92T를 사용하여 종감속비 19.17를 사용하고 드리프트 하이 서킷에서는 피니언 26T, 스퍼 기어 83T를 사용하여 종감속비 10.64를 사용합니다. 변속기 설정은 산와 조종기에서 산와 변속기를 SSL로 콘트롤 하고 있어서 서킷별 설정을 조종기에 별도의 ..

2.2Kg이 넘어가는 하이브리드를 좀 더 경쾌하게 움직이게 하고자 사용하던 롱티 배터리를 숏티 배터리로 교체하였습니다. 자석 고정 방식의 One-Touch Battery Holder를 Short 타입으로 추가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제조사에서 더이상 생산을 안한지 오래되어 아무곳에도 재고가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앞쪽 배터리 가이드를 숏티 위치로 옮기고, 원래 위치에 더미 형태를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먼저 시도한 분이 있어서 미리 만들어두었던 데이터를 사용해 바로 3D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원래 배터리 가이드가 있던 부분을 더미로 교체하고, 배터리 가이드를 숏티 사이즈에 맞춰 뒤로 이동했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수정이 완료 되었습..

2022년에 수정했던 D-Like Re-R HYBRID의 셋팅을 정리했습니다. 셋팅 포인트는 프론트 와 리어 타이어의 그립 확보 및 차속 상승 입니다. 프론트 쇽에는 Exceed RDSL 스프링 중 7.5권의 SU-RDS-L7.5를 사용하였습니다. 리어 쇽에는 D-Like MSF Spring 31mm를 사용하고, Flexible Frame Mount에 60g의 Weight를 추가했습니다. 26T 피니언 기어와 83T 스퍼 기어를 사용하여 최종감속비는 10.7로 높아졌고, 부스트를 낮추어 최대 RPM도 60,000정도로 조절했습니다. 배터리가 없는 상태의 섀시 코너 웨이트. 배터리가 추가된 섀시의 코너 웨이트. 배터리와 바디가 추가된 전체 코너 웨이트.

2019년 12월에 하이브리드에 멀티링크를 장착하고 거의 2년이 다 되서야 메인터넌스를 진행했습니다. 메탈 필로우 볼에 몰리브덴 그리스를 칠하고 볼이 풀리 지 않도록 순간접착제를 찍어 놨었으나, 2년 가까이 사용하니 소용이 없었습니다. ^^ 리어 서스펜션 유격이 심해서 보니 아래 사진처럼 필로우 볼을 잡아주는 부분이 풀려 나와서 흔들리고 있었던 것.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른 링크 부분의 메탈 필로우 볼들은 괜찮았는데, 진동이 심한 아래 사진의 두 곳은 많이 풀려 있었습니다. 드디어 사두었던 메탈 필로우볼 공구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너클쪽과 마운트쪽 모두 분리하여 저항이 없을 정도에서 꽉 잠궈서 재조립 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

금요일 즐거운 주행을 마치고 먼지를 청소하면서 보니 하이브리드의 센터 샤프트가 거의 수명을 다한것 같이 보였습니다.주변으로 붉은색 철가루들도 많이 보이고 해서 교체하였습니다.하이브리드를 굴리면서 센터 샤프트는 일년에 두번 정도 갈아주고 있어서 항상 여분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핀이 도망가지 않도록 수축튜브로 감싸준 뒤 교체장착한 모습입니다.떨어져서 덜렁거리고 있던 자이로도 다시 붙여주고...  메인터넌스 하는김에 베벨 기어 부분에 안티웨어 그리스도 다시 발라주었습니다.우선 충분히 발라주고, 배터리를 꼽아서 좀 돌려주면 골고루 발라지면서 과했던 부분이 가운데로 뭉쳐져서 그것만 면봉으로 닦아주면 끝~   지난번에 스티어링을 원래 순정 부품으로 복원하고 2주 정도 주행해보니 스핀도 많아지고 조금 아쉬운 부..

늦게 구매하려다 품절로 못 살 뻔 했지만, 다행히 블랙 컬러를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 휴~ Re-R HYBRID의 프론트 원웨이를 제거하고 팬을 달아서 관성에 의한 하중 이동 및 모터의 냉각 효과를 꾀한 제품 입니다. 프론트의 무게가 증가할까 걱정하였지만, 원웨이 덩어리를 제거하도 달다보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품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패키지 구성품이고 간략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의 주요 포인트는 풀리의 좌우 방향을 맞춰(풀리의 턱이 얕은쪽이 터보팬 쪽으로) 조립하라는 내용입니다. ^^ 프론트 범퍼와 프론트 벌크헤드의 볼트 4개만 풀면 교체가 가능했습니다. 기존 원웨이에서 유격을 잡기 위해 사용한 10 x 0.1mm Shim은 터보팬에서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직 범퍼를 안떼고 있었...

멀티링크 출시 시점에 일본 디라이크 본사 서킷을 방문하면서 현장수령으로 받아온 멀티링크.닛산 바디에 닛산 타입의 멀티링크까지 장착하니 감성 폭발입니다~ ㅋㅋ 패키지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고, 조립이 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장착은 기존의 암대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달면 되는 것이라 바로 완료된 사진으로 갑니다.교체는 아주 간단 했습니다만, 멀티링크의 베이스 부분이 공간을 더 사용하다 보니 변속기, 캐패시터, 자이로 기자재들을 떼어내어 조금씩 앞으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습니다. 멀티링크 자체의 무게가 상당하여서 기존에 리어에 달려있던 120g의 무게를 60g으로 변경하고쇽 타워 앞으로 빼서 사용하던 쇽은 구조상 다시 원래 위치인 쇽타워 뒤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는 프론트..

하이브리드가 소리가 좀 우렁차졌다 싶으면, 우선 체크할 부분이 바로 센터 샤프트. 그 다음은 모터 위에 있는 베벨기어입니다. 이 두 군데가 갈리면서 유격이 생겨서 우렁찬 소리가 발생합니다. 역시나 어퍼데크를 제거하고 보니... 이런... 분해해서 보니 더 심난합니다... 아직 핀이 부러질 때 까지 더 주행은 가능하지만, RDS용 센터 샤프트 새 제품(DL401)으로 교체하여 주었습니다. 핀이 달아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고무링 위로 수축튜브를 감아서 한 번 더 잡아주었습니다. 유니버셜 조인트 부분 핀의 흔들림도 조금이나마 잡고자 수축튜브를 위쪽까지 한 번 더 덧씌웠습니다. 이렇게 센터 샤프트의 메인터넌스를 마칩니다~

라지마니에서 하이브리드용으로 나온 슬라이드 스티어링을 달아보았습니다. 아래 상품이 한 세트 입니다. 슬라이드는 중간 조향각에서 애커먼이 더 생기는 역곡선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우선 라지마니 슬라이드를 조립하였습니다. 포스트를 끼우다 보니 위아래로 유격이 있어서 5mm 홀의 0.2mm 심을 넣고 조립하였습니다. (라지마니 제품은 알루미늄처럼 생겼지만, 듀라콘이라는 강화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볼트를 조일 때 너무 무리한 힘을 주면 안됩니다.) 조립이 완료되어 하이브리드 순정 슬라이드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볼스터드와 매뉴얼에서 사용하라는 12mm 포스트는 비포함입니다.) 섀시에 달아주고 동작을 확인하다 보니 슬라이드에 연결된 턴버클이 프론트 원웨이를 돌리는 벨트와 살짝 간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턴버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