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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175

PGM 1/64 Mazda RX-7 FD3S Sunburst Yellow

전체 도어가 오픈되는 소형 스케일의 다이캐스팅 모델을 만드는 PGM에서 1/64 스케일로 새로 출시한 Mazda RX-7 FD3S Sunburst Yellow 모델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출시일보다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출시되어 다행입니다~ 패키지 모습입니다. 다른 PGM 제품처럼 도어 오픈에 사용하는 차 모양의 작은 헤라(?)와 같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전체 999대 중 655번 이로군요. 1/64 스케일이라서 크기는 이정도 입니다. (에어팟 프로 1세대와 비교 사진) 3/4뷰 모습입니다. 사이드-탑 뷰 입니다. 이제 도어를 오픈해봅니다~ 우선 운전석 도어만 오픈한 모습입니다. 조수석 까지 같이 오픈한 모습입니다. 트렁크와 엔진 후드까지 전부 오픈한 모습입니다. 리..

FR-D, 모터 사망으로 메인터넌스

FR-D v4.0에서 B기어에 40T, 맞닿아 있는 A기어에 16T를 사용하려고 두 가지를 같이 구입했습니다. (FR-D는 전용 Heavy Steel 재질의 기어가 아니면 다 갈려버려서 꼭 Wrap-Up에서 FR-D용으로 나온 Heavy Duty Steel Pinion 기어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의 두 가지 기어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교체전 기어는 A(18T), B(40T), C(38T), D(17T)로 액슬쪽 감속기어(40/12)까지 사용한 FDR은 15.7이었는데, 교체후 A(16T), B(40T), C(38T), D(17T)로 FDR이 18.6이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교체전 기어비 사진입니다.) 교체되어 나온 18T와 38T Heavy Duty Steel Pinion 입..

OUTCLIP Aero Splitter의 다운포스 효과와 Exceed R.D.S.L. 스프링

OUTCLIP에서 GRK LP Concept용으로 출시한 Aero Splitter를 Wrap-Up Next FR-D에 붙여봤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아래 사진의 제품이고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섀시 하부의 공기 흐름을 콘트롤 하여 접지감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아이템 입니다. (그런데 이런 1mm 아크릴 조각이 2,970앤 이라니...일본내 배송비에 국제 배송비까지 추가가 ㄷㄷㄷ) 상품정보에 있는 GRK에 붙여진 사진입니다. 아무튼. 이런 레이아웃으로 붙이게 됩니다. 원래 넓쩍한 GRK용 옵션 파츠여서 제가 갖고 있는 섀시 중 바닥면이 넓은 편인 FR-D에 붙였습니다. 붙이고 나니 메인터넌스를 위한 볼트를 일부 가리는데... 나중에 볼트 부분만 살짝 컷팅 해야겠습니다. 붙여보니 반짝반짝하니 간지는 나는데..

요코모 구형 새시 드리프트 패키지 후륜화 작업기

오래전 진행한 작업이긴 한데, 작업기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요코모에서 초기에 내놓았던 드리프트 전용 4륜 섀시인 Drift package Type-B를 가지고 후륜킷으로 변환하였습니다. 처음 4륜 상태의 모습입니다. 4륜이라서 조향각은 요만큼만. 타입B에는 작은 스퍼 기어가 들어있었고 기어부분의 덮개가 있었습니다. 배터리도 둥그런 수소 배터리만 사용 가능한 형태입니다... 후륜 작업을 위해 드리프트 카페에서 중고로 구입한 DPR용 샷시와 일부 부품 입니다. 스티어링 와이퍼를 와이드로 달자니 베이스 부품이 없어서 가지고 있던 포스트를 끼워 기본 드립패키지 위치에 꼽으니 잘 들어가는군요. 서보는 순정 수지 섀시와 다르게 세로로 배치하는 구조라서 배터리를 숏티 사이즈로 변경하여 기자재 배치를 새롭게 해야합니다..

우스카니 PDSH에 C-LSD 장착

오늘은 종감속비를 올리고 C-LSD에 피니언수를 8개로 늘리고 리어 토인을 줄였습니다. 구입한 C-LSD 모습입니다. (2차 생산에서는 케이스가 사각형으로 변경되었더군요~) 판 스프링은 골드 컬러로 4개, 실버 컬러 4개를 조합하여 사용하였는데, 디프에 락이 걸릴 때 골드 컬러만 8개 사용할 때 보다 좀 더 강하게 락이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실제 주행에서 테스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8개 피니언 기어의 C-LSD의 동작 영상입니다. 다음은 기어비 변경을 위해 구입한 Spice의 카본 스틸 피니언 기어 16T와 Kawada 스퍼 기어 92T 입니다. (7075 알루미늄으로 된 16T 피니언이 있지만, 블랙 컬러의 스틸 피니언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장착하여 종감속비를 14.95로 올렸습니다. (바디가 ..

우스카니 PDSH 레이아웃 변경

최근 셋팅이 자리잡히면서 좋아진 주행성의 다른 킷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수정을 가했습니다. 19T 피니언 기어와 90T의 스퍼기어로 교체하여 종감속비를 기존의 10.77에서 13.76으로 올리고 기자재 레이아웃을 변경했습니다. 변경전 : 세로 Shorty 배터리와 뒤로 많이 빠져있는 변속기 배치 변경 후 : 가로 Shorty LCG 배터리와 리어 쇽타워 쪽으로 바짝 붙인 변속기 배치 리어변속기 마운트는 Wrap-Up Next 제품이고, 하단에 10mm 서포트를 사용하여 고정했습니다. (변속기 마운트 공간이 협소하여 캐패시터도 슬림한 형태의 Onisiki 제품으로 변경했습니다.) 배터리 트레이를 PDSL용 순정 와이어 형태를 사용할까 하다가 배터리를 가로지르는 와이어로 인한 합선..

우스카니 PDSH 조립기 Extra

PDSH 조립기 엑스트라 파트로 모터 쿨링팬 작업기를 올립니다. 아래 보여지는 두 개 제품을 사용하여 작업하였습니다.이전에 다른 작업을 위해 샀던 Serpent 스티어링 파츠와 강력한 쿨링성능을 자랑하는 예레이싱의 토네이도 팬 입니다.(Serpent Steeringblock Carbon은 사진상 하나만 있는데, 원래는 두개가 세트로 들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모터의 남은 볼트 구멍에 Serpent 스티어링 파츠를 볼트로 고정하고다른쪽에는 팬 옆면에 2~2.5mm 정도의 두께로 구멍을 내고 볼트로 고정하였습니다. 팬에 우스카니 팬 커버까지 덮어야 하는데... 팬커버를 안사놨군요.팬커버는 구매하는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쇽을 Tamiya TRF Special Damper Black으로 변경..

우스카니 PDSH 조립기 (3/3)

PDSH 조립기 마지막 입니다. ^^ 이번에는 쇽을 조립합니다. 쇽 조립을 위해 추가로 구매한 Usukani Shock Spring Set와 교쇼 X링 입니다. (PDS/PDSH 쇽은 TRF 호환이라 TRF 부품들과 완벽호환 됩니다~) 일단 쇽 조립 공장을 돌립니다. 4개를 동시에 동일한 공정으로~ ㅎ 부드러운 반응을 위해 기존에 있던 피스톤 홀도 1.2mm 두께로 좀 더 넓히고, 추가로 3개의 구멍을 더 뚫어서 6홀로 만든 후 요코모 쇽오일 400방을 넣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쇽 실린더와 위아래 캡이 수지로 되어있지만, 쇽 반응은 좋아보입니다. 이제 스프링을 선택할 차례인데, 우스카니 스프링 세트에는 아래 사진처럼 감긴 회수와 강도에 따라 총 6종의 스프링이 들어있습니다. 맞는걸 껴보느라 여러번 뺐다 ..

우스카니 PDSH 조립기 (2/3)

두번째 조립기 입니다. 쇽 조립 차례지만, 쇽은 어짜피 기자재 배치 후 무게가 달라지면 새로 만져야 하는 부분이라서 우선 기자재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기자재 배치 전 남아있는 범퍼와 바디 마운트 부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선 프론트 범퍼와 바디 포스트를 조립하고 Rc-Art의 6mm 바디포스트용 자석 마운트를 달아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샷시들은 5mm 바디포스트를 사용하지만, 이번에 조립중인 우스카니와 오버도즈 등 일부 샷시들은 6mm 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리어부분 입니다. 리어에는 범퍼 대신 YD-2용 디퓨저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Wrap-Up의 카본 ESC 플레이트를 달아주어 리어 디퓨저 위에 변속기를 고정하려고 합니다. Wrap-Up의 카본 ESC 플레이트를 고정한 모습입..

우스카니 PDSH 조립기 (1/3)

PDSH 조립기를 올립니다. 구매는 PDS로 사고 추가로 PDSH 컨버젼 킷을 받게 되어 조립은 PDSH로 바로 들어갑니다. 우선 PDS의 독특한 서보혼과 스티어링 암 부분을 조립하였습니다. 서보에 따라 25T와 23T 부품을 바꿔 사용할 수 있고, 서보 고정부분에 별도의 Coller가 없어도 되는 구조입니다. 다음으로는 기어박스의 조립입니다. 우선 순정 리지드 기어를 넣어봤는데 좌우로 유격이 좀 있어서 기본으로 들어가는 심 외에 추가로 한쪽에 0.3mm 씩 심을 양쪽으로 넣어주었습니다. 주문해둔 YD-2용 기어디프가 도착하여 리지드 기어는 빼고 기어디프를 넣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코너 탈출 속도를 올려보고자 디프 기어를 양껏 사용하기 위해 기어디프 안에 오일을 넣지 않고 약간의 그리스만 발라주고 덮었습..

라지마니 하야부사改 추가작업

조립기는 마무리 되었었지만, 추가로 작업한 부분이 있어 올립니다. 우선, 모터 쿨링팬 작업입니다. 시크릿 베이스에서 셰이크다운 주행을 하다보니 Shura 모터가 80°까지 올라가면서 출력저하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깔맞춤을 위해 라지마니의 카본 팬 마운트를 구매하여 달아주었습니다. 다음으로, 프론트 너클에 캘리퍼를 달았습니다. 라지마니 너클과 우스카니 캘리퍼의 마운트 부분이 달라서 못 달고 있었는데... 레이디캔(www.ladycan.co.kr)에서 라지마니 너클에 우스카니 캘리퍼를 달 수 있도록 자체개발한 마운트 어뎁터를 구매하여 캘리퍼를 달게 되었습니다. 우스카니 캘리퍼(리어에는 이미 사용중)와 마운트 어뎁터(라벨 위에) 사진입니다. (어뎁터는 빅 사이즈 캘리퍼와 스몰 사이즈 캘리퍼용으로 두 종류가 ..

라지마니 하야부사改 조립기 (3/3)

드디어 기자재까지 다 올려서 하야부사改가 완성되었습니다~ 지난 조립기 이후진행된 내용입니다. 섀시가 어느정도 틀이 잡혀서 이번 하야부사改 섀시에 사용할 Rc-Arlos의 A90 Supra 바디를 대보니... 리어는 대충 맞는 듯 했으나, 프론트가 너무 좁았습니다. (순정이 7mm 옵셋의 휠을 끼우고 차폭이 한 195 정도가 나오는 듯 합니다.) 그래서 프론트 로워암에 10mm 서포트를 추가하고, 어퍼암은 턴버클을 기본 20mm 짜리에서 32mm로 교체하여 7mm 옵셋의 휠을 꼽았을 때 바퀴 하단이 약 220mm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리어는 205mm 정도 됩니다.) 차 폭 수정이 완료된 뒤, 변속기를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달기 위해 Wrap-Up Next의 Carbon ESC Plate를 사용..

라지마니 하야부사改 조립기 (2/3)

기본 패키지의 조립이 완료 되었어서 이번에는 옵션으로 추가 구매한 리어 링크 시스템을 달았습니다. 리어 링크 시스템은 아래 사진과 같은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딱 링크에 사용될 로드 엔드 및 연결 부분만 들어 있어서... 사용할 턴버클 및 추가 볼스터드가 필요하고 실제 구동을 하기 위해서는 리어에 사용할 너클과 유니버셜 조인트도 추가로 필요합니다. 우선 위 세트와 같이 사용하기 위해 Yokomo D-073 Titanium Turnbuckle Set for DP와 ZC-TB16B 16mm Titanium Turnbuckle을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두 개만 있으면 알차게 사용하고 25mm 턴버클이 하나 남습니다~ 링크에 사용할 너클은 우스카니 PDS 프론트용 너클을 사용하였고 여기에 Yokomo..

애플 무선 카플레이 모니터 안드로이드오토 PAD3 CarPlay Android Auto 디바이스

와이프가 타고있는 SM3 뉴제너레이션 차량에 Apple CarPlay를 사용할 수 있도록 Linux로 동작하는 7인치 디바이스 PAD3를 매립했습니다. 원래는 그냥 거치 방식으로 대시보드에 붙이려 하였다가, 매립 마감제를 아직 판매중이어서 구입하여 매립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하면 국내배송으로 받을 수 있고, 저렴하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하더라도 5일 정도면 배송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국내 구입링크를 남깁니다. 애플 무선 카플레이 모니터 안드로이드오토 PAD3 : 트리플오토 [트리플오토] 네이버 도착보장 스토어 smartstore.naver.com 우선 PAD3 제품 모습입니다. 유/무선 CarPlay와 Android Auto 연결 및 미러링을 위한 한글 매뉴얼이 동봉되어져 있습니다. 옵..

자동차 2023.05.25

라지마니 하야부사改 조립기 (1/3)

라지마니 블로그에서 출시 기사를 보고 기다리다가 구매했던 라지마니의 Hayabusa Kai(隼改) 조립기를 올립니다. 초회 25대 생산이고 이후의 재생산일정은 미정인 제품이라서 발빠르게 구매하였습니다. 역시, 구매 후 바로 품절이 되었습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니 부사로쿠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브랜드의 파츠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업체다 보니 소소한 부품가지 모두 개발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을 듯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그런 부품들은 공용이나 메이저 업체의 것을 사용해주는게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위쪽에 있는 리어 링크 시스템 및 프론트 카본 쇽타워는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우선 메인 섀시에 본딩을 해주었습니다. 충격시 카본이 뜯어지는 현상으 방지 하기 위함입니다만, 요즘에는 ..

타미야 TT-02 MRC RWD 드리프트 컨버전 킷 주행영상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 공장장님이 만든 TT-02 RWD Drift Conversion Kit 셋팅이 완료된 것 같아 빌려서 주행해봤습니다. TT-02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어서 영상도 찍어왔습니다~ 페라리 F40 바디는 중국 TeamC 제품입니다. 타미야 TT-02 순정에다 MRC TT-02 RWD Conversion Kit Full Set을 장착하고, 원활한 드리프트를 위해 시크릿웍스의 가성비 드리프트 서보 SB-001D와 드리프트 자이로 SB-01DG를 장비했습니다. 브러쉬드 모터와 변속기, 댐퍼도 타미야 기본사양 입니다만 바디와 폭을 맞추기 위해 휠은 변경했고, 디퍼런셜 액슬을 리지드로 교체했습니다. 주행영상 입니다~

반다이 DX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 Super Messiah 발키리 리바이벌 버전

반다이 DX초합금 제품으로 발매되고 있는 마크로스 발키리 시리즈 중 최근에 리바이벌 버전으로 재발매 된마크로스 프론티어의 VF-25F Super Messiah Valkyrie 알토기를 재구입 했습니다.이로써 DX초합금 VF-25F는 세번째 구입입니다.. ㄷㄷㄷ 본체와 슈퍼파츠 및 디스플레이 스탠드 구성입니다.  새로 구입하게 된 이유는 황변 때문입니다. ㅠㅠ1세대 VF-25F는 말할것도 없고, 2세대 리뉴얼 버전으로 구입한 VF-25F도 벌써 9년이 되다 보니 흰 바디가 누렇게 황변이 왔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새로 리바이벌 버전으로 출시되는 모델은 전체 무광도색이 들어가 있어서 자외선에 좀 더 강하리라 예상이 되어 새로 구입했습니다.(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전체에 무광도색처리가 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Tiny Session VF-25F Messaih / VF-31J & VF-31F Siegfried 구입 및 비교

Tiny Session VF-25F Messaih Valkyrie (Alto Use) with Sheryl Nome이 첫 출시된 이후 시리즈로 출시된Tiny Session VF-31J Siegfried (Hayate Immelman Custom) with Freyja Wion과Tiny Session VF-31F Siegfried (Messer Ihlefeld Custom) with Kaname Buccaneer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마크로스 델타의 5개 컬러를 모두 구입할가 하는 충동이 있었으나 잘 참고, 두 색만 추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시리즈 3개가 모였으니 꺼내서 촬영해봤습니다~   먼저 구입했던 VF-25F Messaih Valkyrie (Alto Use) with Sheryl No..

반다이 DX초합금 마크로스 플러스 발키리 YF-19 Excalibur

이전에도 반다이 DX초합금 시리즈로 Macross Frontier의 VF-19를 구매했었으나, 앞으로 반다이 DX초합금으로 나올 Macross Plus의 YF-21 Strumvogel과 세트로 소장하기 위해 뒤늦게 YF-19를 A급 중고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착한제품을 열어보니 계속 상자에 들어있었던 것은 맞는데... 수직고리날개가 양쪽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살짝 걸려있는 방식인것 같아서 다시 꼽았지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해외 유저가 올린 이 부분에 대한 문제 영상 입니다. 그래서 손재주 좋은 분(이재환님)께 부탁해서 힌지핀 작업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수직 꼬리날개를 접고 안쪽 면에다가 뒤에서 부터 앞쪽까지 가로지르는 구멍을 내고 M1 사이즈의 핀을 꽂아주었더니 단단하..

반다이 DX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B-6 König Monster 쾨니히 몬스터

나머지 반다이 DX초합금 시리즈들과 스케일이 맞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던 VB-6 König Monster(쾨니히 몬스터)를 철지나 뒤늦게 구매하느라 웃돈과 관부가세까지 내가면서 가져왔습니다. ㅠㅠ (스케일이 맞았다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집에 둘 곳도 없었겠죠... ^^;) 출시한지가 좀 되고 관리가 소홀했던 탓인지 패키지의 테두리가 좀 상해있었습니다. 바로 꺼내서 사진 찍고 패키지는 재활용 통으로~~ 먼저 Shuttle 모드 입니다. 덩치가 있어서 날개(다리) 부분이 헐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볼륨감이 상당하지만, 위쪽 뷰는 너무 넙대대 해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 입 부분에는 눈 데칼 대신 란카를 붙여주었습니다. (완성품인데... 오른쪽 노즈 부분에 러너에서 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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