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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X 12

MST RMX 2.0 S 리어 변속기로 변경

미드쉽 엔진의 NSX 바디를 사용중인 MST RMX 2.0 S의 레이아웃을 조금 변경했습니다.미드쉽의 레이아웃에 맞게 모터 위치는 유지하면서 무게 밸런스 변경을 위해 모터 밑에 들어가 있던 변속기를 뒤쪽으로 빼냈습니다.납땜 작업과 배선 작업이 다시 되야하는 번거로운 작업이었지만, 트랙션 확보를 위해 시행!  변경 전/후의 모습입니다. (캐패시터와 변속기의 자리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변경 전의 전체 모습입니다. 변경 후의 전체 모습입니다.(프론트 바디 마운트의 자석 하나가 떨어져서 포스트에 붙어 있었군요 ㅜㅜ)  캐패시터만 있을 때 보다 뒤쪽이 꽉 찬? 느낌입니다.  캐이블들은 모터 밑에 뭉쳐서 잘 안보이도록 숨겼습니다.   밸런스가 변경되었을테니 코너 웨이트로 다시 쟀습니다.리어 액슬에 웨이트 작업과..

NSX 바디 완성 기념 영상 Part.2

금요일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 서킷에서 촬영한 두 번째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등장하는 차종 중 Shark가 GS2EVO WTP로 변경됩니다. ^^ 역시 촬영해준 재환씨 감사~ 등장차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NSX - MST RMX 2.0 S S14 Kouki - SHIBATA GRK GS2EVO WTP 86 RB - Wrap-Up Net Nervis-R 영상을 찍고 보니 GS2EVO WTP의 왼쪽 댐퍼가 좀 죽어서 차체가 왼쪽으로 살짝 기울어졌네요...^^;; 아무튼 즐감해주세요~!

NSX 바디 완성 기념 영상 Part.1

NSX 바디 완성 기념으로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에서 주행영상을 찍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Chaser 바디보다 NSX가 가벼워서 리어 서스펜션 셋팅과 웨이트 밸런스를 조금 손보고 달렸습니다. 두 개의 영상을 만들었는데, 먼저 첫 번째 영상입니다. 멋지게 촬영해준 재환씨 감사합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차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NSX - MST RMX 2.0 S FD3S - Rhinio Racing Shark 86 RB - Wrap-Up Next Nervis-R 즐감해주세요~

판도라RC PAB-2105 혼다 NSX-R (NA1) 바디 제작기 (2/3)

요즘에는 집에서 페인트 냄새 풍기는 것도 싫고 마스킹도 귀찮아서 도색은 직접 하지 않고 레이디캔(Ladycan)에 의뢰하고 있습니다. ^^ 의뢰 전 식기세정제로 내부의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한 뒤, 네임펜으로 창틀 등의 가이드를 그린 모습입니다. 의뢰하고 시간이 좀 지나 제 차례가 되어 컷팅 및 마스킹이 완료된 화면이 공유되었습니다. 이후 도색이 완료되어 LED 작업 전에 디테일 작업을 위해 바디를 찾아왔습니다. PS-16 Metalic Blue > PS-30 Brilliant Blue > PS-1 White > PS-5 Black 순서로 도색되어서 Metalic Blue에 Silver 백킹한 컬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색으로 도색되었습니다. (실내 조명에서는 짙은 블루 컬러로 보이네요~) 마스킹을 제거..

MST 신제품 기어 디프 및 RMX 2.5용 기어박스 적용

MST에서 RMX 2.5용 기어 디러펀셜 [210677] 60T Spur Gear-Bevel Gear Differential Set가 출시되어 RMX 2.0 S에 적용해보려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어 디프는 기존 RMX 2.0 S의 베벨기어 방식에서는 사용이 불가하고, 평기어 방식의 RMX 2.5 시리즈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기어박스도 RMX 2.5용 평기어 박스로 변경하기 위해 [210651] RMX 2.5 Spur Rear Gearbox Set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사실 6년된 RMX 2.0 S의 베벨기어가 조금씩 갈리고 있어서 교환해야지 하고 있던차에 겸사겸사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구입한 제품 입니다. (기어박스 세트는 블랙 컬러가 품절이라 레드 컬러로 구입했지만, 레드 컬러의 순정 ..

RMX 2.0 S를 RRX 2.0 S로 변경

초기 출시 한정판으로 구입한 TR56 댐퍼 포함의 레드 버전 RMX 2.0 S 를 RRX 2.0 S 리어 모터 레이아웃으로 컨버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저렴이 수지 부품만 있으면 되는군요! 기존의 상단모터 레이아웃 상태의 마지막 모습니다. 모터에 히트싱크같은 액세서리로 이뻐보이게 꾸며주었었지만, 예전부터 RRX 가 더 이뻐 보여서 변경을 진행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변경작업은 기어케이스를 180도 돌려서 다시 다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지만, 기어케어스를 열어서 베벨기어의 방향을 바꿔주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모터 선을 딱 맞춰 짧게 해놨었던터라... 길게 다시 선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해놓고 나니 아름답네요~~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모터가 너무 알차..

MST RMX 2.5 RS, 카본 범퍼와 알루미늄 모터 마운트 옵션 장착

RMX 2.5 RS의 스폰지 범퍼도 옵션 파츠인 [210633] Carbon Lower Bumper 3.0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구입한 제품 사진 및 구성품 사진입니다. 교체 전 후 비교 사진입니다. 날씬한 형태의 RMX 2.5 RS 메인 섀시와 잘 어울립니다. RR 레이아웃 특성상 리어가 많이 무거운데, 프론트의 무게가 15g 더 가벼워 져서 주행성의 변화가 어떨런지 걱정되었었으나 주행해보니 오리혀 더 좋았습니다. 전체 모습 입니다. 다음은, 밋밋한 RMX 2.5 RS의 순정 모터 마운트도 옵션 모터 마운트로 교체하였습니다. 교체를 위해 구입한 제품입니다. (원래는 알루미늄으로 된 기어 케이스에 사용하는 옵션 모터 마운트 인데, 2.5용 기어 케이스는 수지 제품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교체전 순정 모터..

MST RMX 2.5 RS 조립기(3/3)

기자재까지 설치 완료하여 RMX 2.5 RS가 완성되었습니다. RR로 완성했으니 RMX 2.5 RS가 아니라 RRX 2.5 RS라고 해야겠네요.^^ 모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Upper Deck Connector 구멍으로 뺴내어 별도의 선정리 작업 없이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렴하면서 부드럽게 동작하는(지금은 구입이 어려운) Speed Passion Competition 3.0 10.5턴 모터를 사용하고, 88T 스퍼 기어에 17T 피니언 기어를 꼽았습니다. 기자재를 다 얹고 나니 앞은 괜찮았으나 뒤쪽 차고가 지면과 아슬아슬한 상태가 되어 리어 쇽 캡 상단의 길이 조절부분을 2mm 늘렸습니다. (쇽의 길이를 바로바로 조절할 수 있다는게 이렇게 편리한 줄 몰랐습니다. ^^) 타이어까지 끼우고 프론트 서스펜..

MST RMX 2.5 RS 조립기(2/3)

마지막으로 쇽을 조립하여 킷트의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기자재 설치가 남았네요~ 쇽 조립 시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립하고 나니 오일도 새나오지 않고 마감이 좋아 보였으나, 쇽을 잠시 두면 움직임이 뻑뻑해져서 펌핑을 해주고 난 뒤부터 다시 부드럽게 동작하는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RRX 2.0 S에 사용중인 TR56쇽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던 문제인데... 이번에 상단캡이 변경된 쇽에서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통 이런 문제는 쇽 하단의 오링 문제인데... 이제 막 조립한 오링이 불어서 저항이 되었을리는 없어서 아마도 하단 캡 안에 있는 가이드가 두꺼워서 오링을 누르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단 캡을 닫기 전에 10 x 0.2mm 심을 넣어 오링이 조금 덜 눌리도록 했습니다. (심 내경이 9..

MST RMX 2.5 RS 조립기(1/3)

MST RMX 2.5 RS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RMX 2.5 RS는 RRX 방식으로 조립하려고 합니다. 기본 킷 외에 옵션파츠인 MST Servo Saver와 Upper Deck Connector와 Wide Bumper Sponge를 구입하고 RRX로 전환시 사용할 커넥터와 디퓨저를 사용하기 위해 Rear Motor Conversion Kit을 구입했습니다. 자석 바디 마운트로는 Rc-Art의 전 후 자석 바디 마운트를 구입했습니다. 4년반 이상 숙성된 킷이다 보니 이번 2.5 RS 제품은 완성도가 아주 좋습니다. 서스펜션 암 부분들에 유격이 전혀 없고 부드럽게 동작했습니다. 캐스터는 10도로 맞췄고, 스티어링은 Reverse 타입으로 조립하여 스티어링이 움직이는 스트로크를 키우고 조향시 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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