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끼골드의 드리프트 RC

나머지 반다이 DX초합금 시리즈들과 스케일이 맞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던 VB-6 König Monster(쾨니히 몬스터)를 철지나 뒤늦게 구매하느라 웃돈과 관부가세까지 내가면서 가져왔습니다. ㅠㅠ (스케일이 맞았다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집에 둘 곳도 없었겠죠... ^^;) 출시한지가 좀 되고 관리가 소홀했던 탓인지 패키지의 테두리가 좀 상해있었습니다. 바로 꺼내서 사진 찍고 패키지는 재활용 통으로~~ 먼저 Shuttle 모드 입니다. 덩치가 있어서 날개(다리) 부분이 헐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볼륨감이 상당하지만, 위쪽 뷰는 너무 넙대대 해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 입 부분에는 눈 데칼 대신 란카를 붙여주었습니다. (완성품인데... 오른쪽 노즈 부분에 러너에서 떼어..

마크로스 피규어들은 1/48의 반다이 DX초합금 시리즈만 선호해서 아르카디아는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요 마크로스 제로에 등장하는 VF-0 시리즈들은 야마토와 아르카디아에서만 출시하고 있어서 이번에 아르카디아의 1/60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이 1/48의 반다이 DX초합금 제품과 차이가 없어서 좀 의아했었는데, 도착해서 열어보니 퀄리티도 괜찮고 크기도 1/48과 큰 차이가 없었어서 앞으로는 아르카디아의 1/60 제품들도 구매를 고려해야겠습니다~ 패키지 모습입니다. 당연히 스탠드도 포함일 줄 알았는데... 디스플레이 스탠드에 고정하는 어뎁터만 들어 있고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안들어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일단 랜딩 기어를 사용하여 세우고 촬영했습니다. 조종석에 HUD 부분과 계기판 데칼이 표현되어 있고,..

2018년 4월에 배송되었던 마크로스 델타의 VF-31A Kairos 발키리를 뒤늦게 개봉했습니다. 진열장 구석에 들어있어서 존재조차 잊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패키지 모습입니다. 우선 Fighter 모드 사진입니다. Fighter 모드에 최적화 되어 로봇형태로 변형될꺼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굉장히 날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Gerwalk 모드 입니다. 날개가 넓쩍하게 길어서 Gerwalk 모드 시 오히려 앞 뒤 밸런스가 더나아진 느낌? 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문제의 Battroid 모드 입니다. 너무 Fighter 모드에 최적화 되어져 그런지 Battroid 모드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입니다. 일단 다리(허벅지) 부분이 뒷 부분을 잘라낸 듯 한 납짝한 느낌이고, 등에 달리는 날개 ..

마크로스 델타의 하야테 임멜만기 VF-31J Siegfried를 구입했습니다. 반다이 DX초합금 마크로스 발키리 시리즈들을 모아오고 있다보니 VF-31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패키지 모습입니다. 항상 그렇듯 파이터 모드로 들어있습니다. 바로 꺼내어 하야테를 조종석에 태운 후 같이 들어있는 스탠드에 얹어 보았습니다~ 완성도 좋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반다이! 반다이 DX초합금 발키리 시리즈들과 같이 촬영해보았습니다~ (VF-25가 3대가 더 있지만, 책상이 협소하여 기종별로 한 대씩만 ^^;) 이제 변신 들어갑니다~ 우선 파이터 모드에서 배트로이드(Battroid)로 가는 중간 과정인 거워크(Gerwalk) 모드로 변신해보았습니다. 팔이 다리 사이로 들어가지 않고 날개쪽에 있어서 위쪽에 달린..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무비 에디션의 1/48 VF-1S와 슈퍼파츠를 구입했습니다. 반다이의 상술에 넘어가서 TV판 VF-1J를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또 예약을 했어야 했습니다. ㄷㄷㄷ 왔으니 꺼내봐야죠~ 그런데 슈퍼파츠에 날개에 다는 미사일이 안들어 있는건... 뭔가요..ㅠㅠ 이건 또 따로 사서 달아야 하나보군요... 미사일 세트는 이제 샀으니 내년 6~7월에나 도착하겠네요. 아무튼 슈퍼파츠를 조립하고 거치대에 올려보았습니다. 보고 있자니 극장판의 감동이 다시 몰려옵니다... ㅎ (변신은 설명서만 정독하고 패쓰~) 추가로 구입한 반다이 DX초합금 마크로스 발키리용 미사일 세트. 1/48 DX초합금 VF-1 모델들을 팔면서 날개에 달릴 미사일들은 따로 또 돈받고 파는... 팬들의 피..

1/100 스케일의 반다이 Hi-Metal R 시리즈를 두 개 구매했습니다. 그 중 Macross II - Lovers Again의 발키리 입니다. VF-2SS 는 1/48로는 나오지 않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역시 발키리는 1/48로만 모아야 겠습니다 ^^;;; 뭔가 헐겁고 작고 약해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도 적고, 가동범위도 적고... 아쉽네요. 오히려 프라모델이 더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마크로스의 발키리 시리즈 중에서 좀 색다른 스타일리쉬한 스타일 입니다~ 배틀로이드 거워크 파이터 마지막으로 SAP를 장비한 모습입니다. 지상용의 VF-2JA도 좋아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비주류라 제품화 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ㅎㅎ

부사로쿠를 처음 구매 시 관심상품으로 찜해두었던 Eagle Racing CC01-17 AL Heavy Duty Rear Axle for CC01을 구매하여 교체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우선 교체 전에 무게를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왼쪽이 수지부품의 순정 타미야 리지드 액슬이고, 오른쪽이 이글레이싱의 알루미늄 리지드 액슬입니다. 무게가 두 배 이상 무겁네요. 교체 장착을 위해 부사로쿠를 뒤집고 액슬을 분리하였습니다. 액슬을 잡고 있는 링크 마운트 부분과 쇽, 센터 드라이브 샤프트 및 WATT's Link 를 풀면 액슬이 분리됩니다. 분리된 액슬의 반쪽면을 열고 알루미늄 액슬 반쪽을 덮고 뒤집어서 나머지 면도 교체하여주면 됩니다~ (기어를 꺼내거나 할 필요도 없이 윗면 바꾸고 뒤집어서 밑면을 바꿔..

제 킷들은 모두 Sanwa Super Vortex 시리즈들이라 SSL로 조종기에서 변속기 설정과 텔레매트리가 가능했는데, 부사로쿠에만 Acuvance Xarvis를 사용해보느라 좀 갑갑했었어서... 부사로쿠도 이번에 변속기를 Sanwa Super Vortex Gen2 Pro로 교체하였습니다. (모터는 Agile 유지~) 모터 연결잭은 3.5미리 사이즈의 모터 커넥터가 예레이싱에서 나오는게 있어서 그걸 구매하여 장착하였고, 주문한 캐패시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캐패시터는 우선 기본으로 들어있는 아담한걸로 달아두었습니다. 교체하고 보니 산와는 전원스위치도 따로 나와있고, 케이블 색도 알록달록 하고 해서 블랙컬러의 케이블에 전원스위치도 바디에 붙어있던 Xarvis를 사용할 때 보다 깔끔함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

라지마니 부사로쿠에 몇가지 옵션을 달아주었습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3Racing 카피 브레이크 디스크를 고급진 우스카니 브레이크 디스크 33.5mm로교체하였습니다. 우스카니 디스크의 허브가 3Racing 카피 디스크보다 1mm 더 튀오나와있어서 차폭이 2mm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MST 의 캘리퍼 부품을 추가하여주었습니다. 사용한 MST 제품은 아래 사진의 Brake Calipers 210145CR 제품입니다. MST 브레이크 디스크를 사용하면 아마 문제가 없겠지만, 저처럼 우스카니 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아래 사진의 초록색 부분처럼 캘리퍼를 잘라내야 디스크와 간섭이 없습니다. 양쪽다 작업이 완료되어 장착한 모습입니다. 휠을 끼우면 이런느낌인데.... 위에서 내려다 보니 그림자가 져서 잘 안보이네요 ..

라지마니 부사로쿠의 기자재 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변속기 셋팅을 하면 달릴 수 있겠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큐반스 기자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Acuvance Agile 10.5T 모터와 Xarvis 변속기 및 Ultra Power Capacitor Master를 장착하였습니다. 자이로는 항상 사용하는 D-Like Real Dri Gyro 입니다. 산와 볼텍스는 사면 처음 하는 일이 전선 납땜이었는데... 어큐반스는 이뿌게 납땜이 되어져 나와서 아주 편하군요! 스위치도 따로 나와있지 않고 변속기 본체에 있어서 기자재 정리가 깔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터 센서선도 전선 클립을 사용하여 바닥으로 깔아주고 모터 앞쪽에는 예레이싱 토네이도 쿨링팬을 넣어주었습니다. 아자일 모터에 센서선이 옆으로도 꼽을..

아마 구입당시 제가 국내 1호 유저려나요? ㅎㅎ 구형 86의 샷시 구조를 재현한 라지마니사의 부사로쿠 샷시를 구매했습니다. 별도의 박스 없이 제품박스에 뽁뽁이로 싸여져서 EMS로 날라오다보니 박스가 조금 눌렸네요~ 아쉽... 열어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부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꺼내보니... 라지마니의 메인 샷시 파츠 외에요코모의 범퍼와 바디 마운트, 암대류, 타미야의 CC01용 리어액슬, MST의 스프링과 카와다의 피니언과 스퍼기어 등...의 부품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립 설명서 입니다.이건 프린터로 출력해서 스태플러로 찝어져 있군요 ^^; 조립기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리어액슬을 조립하는군요. 메탈 기어디프라서 안에 있는 기어들에 안티 웨어링 그리스를 발라주고 덮었습니다. (아래 사진..

첫 출시 때 한정으로 TR56 알루미늄 쇽이 포함된 레드 컬러 버전의 RMX 2.0 S를 구입해서 운용중이다가 이번에 군데 군데 있는 레드 컬러를 블랙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레드 컬러가 적용된 부분은 TR56 쇽 부분과 모터 마운트 이렇게 두군데 뿐 이라서 아래 부품들을 구입~ (쇽의 스프링 텐션을 조절하는 어저스터는 블랙 컬러의 재고를 찾을 수 가 없었는데, 다행히 지인을 통해 얻게 되었습니다.^^) 교체 전 레드 버전의 모습입니다. 교체 후 블랙 버전의 모습입니다. 옵션 모터 마운트로 교체하니 순정보다 모터 마운트 범위가 넓어져서 기어비 셋팅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나중에 더 높은 기어비도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드리프트 시의 느낌때문에 매뉴얼과는 반대로 사용하던 액티브 토우를 트랙션에 집..

레이디캔에 도색 의뢰했던 24KRC(Rc-Arlos) RC-LBP997-FBK Liberty Walk Porsche 997가 도색 및 조립 완료되어 받아다가 컬러 필름 작업과 패널라인 작업 및 데칼을 붙여서 완성시킨 후, 리어 엔진 레이아웃에 맞게 RR 섀시인 RRX 2.0 S에 얹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컬러는 타미야 AS-2 Light Gray 입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이고 머플러를 제외하고 액세서리까지 풀세트로 구입했습니다. 먼저, 알씨알로스의 테일 라이트 버킷이 좀 밋밋하게 생겨서 테일 램프 부분에 자동차용 레드 컬러 필름을 붙였습니다. 머플러는 엑시드 듀얼 머플러 제품을 좌우에 하나씩 사용했습니다. 본닛에 포르쉐 엠블렘을 라벨지에 출력 후 UV 접착제를 도톰하게 올려서 붙였습니다. 패널라인과 ..

지난 금요일 시크릿 베이스 코리아 드리프트 서킷에서 다른분들이 모두 돌아간 뒤, 사장님과 둘이 탠덤 드리프트 영상을 찍었습니다. 선행하는 D-Like S15 차량은 D-Like Re-R HYBRID 이고, 후행하는 24KRC LBWK Porsche 997 차량은 MST RMX 2.5 RS(RRX Conversion) 입니다. 즐감해주세요~

Pandora RC에서 최근에 출시한 PAB-2201 Toyota BN Sports Mark II JZX100 바디를 YD-2S용 바디가 필요해지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요코모의Mark II용 라이트버킷과 인터쿨러 입니다. 추가로, 레이디캔에서 구매한 Exceed 대구경 싱글 머플러와 Real After fire 버전 LED 유닛 입니다. (Exceed 유닛이 정차시 비상등 점멸과 리얼한 애프터 파이어 효과가 좋아서 이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디 컬러는 제조사의 레퍼런스 이미지와 비슷한 PS-63 Bright Gun Metal 컬러로 했습니다. PS-63 Bright Gun Metal > PS-41 Bright Silver > PS-5 Black 순으로 도장했고, 중..

라이트 버킷 고정을 위해 발라놓은 슈구가 어느정도 굳어서 앞뒤 범퍼를 슈구로 붙여주었습니다. (이거 사진찍을때 조명이 바뀌니 차 색이 계속 다르게 나오는군요. 자연광을 막을 수 가 없어서 ㅎㅎㅎ) 범퍼를 고정한 슈구가 대충 마를 즘 바디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그물망을 붙여 자리를 잡고 위로 슈구를 손으로 펴발라주었습니다. (손가락에 붙은 슈구는 슥슥 밀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그리고 스케일감을 확 살려주는 파팅라인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팅라인을 긋기 전 모습이고 파팅라인을 그은 후 모습입니다. 파팅라인은 항상 그렇듯 모나미 네임펜T의 얇은 팁 부분으로 골을 따라 멈추지 않고 한선 긋기로 그어주었습니다. (긋다가 실수하면 타미야 폴리카보네이트 바디 클리어를 면봉에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이..

라지마니 부사로쿠에 씌워주기 위해 86바디를 제작했습니다. 부사로쿠에 미리 대 보느라 바디는 이미 컷팅이 되어있었습니다. 팝업 라이트의 해치백 Trueno 86은 이니셜 디 이미지때문에 부담스러워서 ^^; 뒤쪽으로 트렁크가 있는 레빈 바디로 진행합니다. 약간 올드한 느낌도 나면서 정갈한 색을 해보고자 이번에는 AS-11 Medium Sea Grey (RAF) 영국 공군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스프레이를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로 뿌려주어 제가 항상 하던대로 AS 도료를 PS 도료로 코팅해주었습니다. 창과 라이트 부분을 마스킹 하고 PS-12 실버까지 도색된 모습입니다. 범퍼는 블랙으로 칠하려고 상단 부분만 빼고 마스킹 해두었습니다. 이제 외부에 창틀과 헤드라이트 부분의 고무 몰딩 표현을 위해 외..

E9 바디 제작기의 마지막. 오버펜더 바디킷 장착편 입니다. 우선 장착을 위해 바디킷을 컷팅하여 바디와 동일한 도료로 도색 하였습니다. PS-55 Flat Clear > TS-88 Titanium Silver > PS-41 Bright Silver > PS-5 Black 순서로 칠했습니다. 볼트 자리를 잡기 위해 오버펜더를 마스킹 테이프로 임시 고정을 하고 볼트 구멍을 뚫었습니다 오버펜더에 볼트를 일부만 고정하고 잘라낼 펜더 부분을 표시한 다음 떼어내고 바디를 컷팅합니다. (그 사이 네임펜T의 얇은 촉으로 바디의 패널 라인도 그어주었습니다.) 펜더 컷팅을 완료한 뒤 볼트로 오버펜더 바디킷을 모두 제대로 고정해주었습니다. 허전한 BMW 로고 부분을 채우기 위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로고 이미지를 8mm, 6..

이번은 바디 조립입니다. 우선 도색된 바디들이 적당히 건조되어 보호필름과 마스킹을 제거하였습니다.반짝반짝 영롱합니다~ 프론트 범퍼에 그릴을 도색하여 조립하고,헤드 라이트에 리얼 데칼을 붙여주었습니다. 리어 범퍼의 테일 램프에도 리얼 데칼을 사용하여 디테일을 높여주고 크롬 몰드를 칠해주었습니다. 리얼 데칼은 크롬 몰드 도색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안쪽에 붙여주었습니다. 앞 뒤 램프에 사용된 리얼 데칼은 아래의 제품들 입니다.  바디에 범퍼를 살짝 끼운 뒤 교차하는 부분에 슈구를 바르고 슈구가 완전히 고정되도록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었습니다.   이제 디테일 작업에 들어갑니다.라이트 버킷들을 Molotow Liquid Chrome 펜으로 외부로 보여질 부분에만 칠을 해주었습니다. 앞쪽 좌우 방향지시등의 라이트 ..

24KRC(알씨 알로스)의 BMW E9 바디 제작했던 내용을 올립니다. 24KRC 사장님이 애타게 완성사진을 기다리고 계셔서...빠르게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바디 구성품 사진입니다. 풀 세트라서 오버펜더 바디킷과 범퍼, 그릴, 사이드미러, 라이트버킷 등의 레진 파츠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작업을 위해 하루 휴가를 내고 시크릿 베이스로 이동하여... 먼저 바디 컷팅에 들어갑니다. 제조사에서 보내준 컷팅 라인을 참고하여 컷팅하였습니다. 컷팅 위치가 잘 보이도록 네임펜으로 라인을 그어줍니다~ 프론트 범퍼의 경우 그릴부분 레진 파츠가 따로 있어서 아트 나이프로 따내었습니다. 이번에 도색할 컬러는 TS-88 Titanium Silver 입니다. (뚜껑이 상당히 누렇게 되어있는데 실제 칠하면 좀 더 실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