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카니 PDSH 조립 이후 바디가 없어서 RMX 2.0 S의 체이서 바디를 빌려서 쓰다가 이제 슬슬 날도 따뜻해 지고 하여 바디 제작이 들어갔습니다. PDSH를 위해 새로 만드는 바디는 빵빵한 볼륨이 멋진, 이니셜디에서 AE86 다음으로 강하게 각인된 RX7 FD3S 입니다. 우선 바디 제작에 필요할 것 같은 아래의 부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요코모 윙스테이와 윙, 와이퍼를 사용하기 위한 RX7 액세서리 세트, 타미야의 RX7 사이드미러와 라이트버킷, 요코모 RX7 라이트 버킷, 인터쿨러, 머플러, 팝업라이트... 라이트 버킷의 경우 요코모 것이 맞을지, 타미야 것이 맞을지 확실치 않아서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바디를 컷팅하고 마스킹을 시작합니다. 전 팝업라이트로 제작하기 위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