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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86 8

부사로쿠에 타미야 드라이버 피규어 탑승! (주행영상)

선물받은 Tamiya Multipurpose Driver Figure를 작업해서 라지마니 부사로쿠에 탑승시켰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이고 감사하게도 도색까지 해주었습니다. ^^ 드리프트 하는 방향에 맞춰 고개를 돌릴 수 있도록 무게추와 베어링을 준비했습니다. (제작관련 정보는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일본 유저의 작업내용을 보고 진행했습니다.) 먼저 얼굴 안쪽에 5g의 Weight를 넣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목 부분에 리머를 사용하여 6mm 정도로 구멍을 넓히고 6x3 베어링을 삽입했습니다. 머리를 볼트로 고정할 때 베어링과 간섭이 없도록 외경이 좁은 M3 스페이서 0.5mm를 베어링 위아래에 하나씩 사용했습니다. 조립 완료 후 동작 테스트 영상입니다. (아직은 베어링이 새거라 조금 뻑뻑하게 움직입니다~ ^..

라지마니 부사로쿠 추가작업기 (2/2)

부사로쿠를 처음 구매 시 관심상품으로 찜해두었던 Eagle Racing CC01-17 AL Heavy Duty Rear Axle for CC01을 구매하여 교체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입니다. 우선 교체 전에 무게를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왼쪽이 수지부품의 순정 타미야 리지드 액슬이고, 오른쪽이 이글레이싱의 알루미늄 리지드 액슬입니다. 무게가 두 배 이상 무겁네요. 교체 장착을 위해 부사로쿠를 뒤집고 액슬을 분리하였습니다. 액슬을 잡고 있는 링크 마운트 부분과 쇽, 센터 드라이브 샤프트 및 WATT's Link 를 풀면 액슬이 분리됩니다. 분리된 액슬의 반쪽면을 열고 알루미늄 액슬 반쪽을 덮고 뒤집어서 나머지 면도 교체하여주면 됩니다~ (기어를 꺼내거나 할 필요도 없이 윗면 바꾸고 뒤집어서 밑면을 바꿔..

라지마니 부사로쿠 추가작업기 (1/2)

제 킷들은 모두 Sanwa Super Vortex 시리즈들이라 SSL로 조종기에서 변속기 설정과 텔레매트리가 가능했는데, 부사로쿠에만 Acuvance Xarvis를 사용해보느라 좀 갑갑했었어서... 부사로쿠도 이번에 변속기를 Sanwa Super Vortex Gen2 Pro로 교체하였습니다. (모터는 Agile 유지~) 모터 연결잭은 3.5미리 사이즈의 모터 커넥터가 예레이싱에서 나오는게 있어서 그걸 구매하여 장착하였고, 주문한 캐패시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캐패시터는 우선 기본으로 들어있는 아담한걸로 달아두었습니다. 교체하고 보니 산와는 전원스위치도 따로 나와있고, 케이블 색도 알록달록 하고 해서 블랙컬러의 케이블에 전원스위치도 바디에 붙어있던 Xarvis를 사용할 때 보다 깔끔함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

라지마니 부사로쿠 조립기 (3/3)

라지마니 부사로쿠에 몇가지 옵션을 달아주었습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3Racing 카피 브레이크 디스크를 고급진 우스카니 브레이크 디스크 33.5mm로교체하였습니다. 우스카니 디스크의 허브가 3Racing 카피 디스크보다 1mm 더 튀오나와있어서 차폭이 2mm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MST 의 캘리퍼 부품을 추가하여주었습니다. 사용한 MST 제품은 아래 사진의 Brake Calipers 210145CR 제품입니다. MST 브레이크 디스크를 사용하면 아마 문제가 없겠지만, 저처럼 우스카니 디스크를 사용한다면, 아래 사진의 초록색 부분처럼 캘리퍼를 잘라내야 디스크와 간섭이 없습니다. 양쪽다 작업이 완료되어 장착한 모습입니다. 휠을 끼우면 이런느낌인데.... 위에서 내려다 보니 그림자가 져서 잘 안보이네요 ..

라지마니 부사로쿠 조립기 (2/3)

라지마니 부사로쿠의 기자재 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변속기 셋팅을 하면 달릴 수 있겠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큐반스 기자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Acuvance Agile 10.5T 모터와 Xarvis 변속기 및 Ultra Power Capacitor Master를 장착하였습니다. 자이로는 항상 사용하는 D-Like Real Dri Gyro 입니다. 산와 볼텍스는 사면 처음 하는 일이 전선 납땜이었는데... 어큐반스는 이뿌게 납땜이 되어져 나와서 아주 편하군요! 스위치도 따로 나와있지 않고 변속기 본체에 있어서 기자재 정리가 깔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터 센서선도 전선 클립을 사용하여 바닥으로 깔아주고 모터 앞쪽에는 예레이싱 토네이도 쿨링팬을 넣어주었습니다. 아자일 모터에 센서선이 옆으로도 꼽을..

라지마니 부사로쿠 조립기 (1/3)

아마 구입당시 제가 국내 1호 유저려나요? ㅎㅎ 구형 86의 샷시 구조를 재현한 라지마니사의 부사로쿠 샷시를 구매했습니다. 별도의 박스 없이 제품박스에 뽁뽁이로 싸여져서 EMS로 날라오다보니 박스가 조금 눌렸네요~ 아쉽... 열어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부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자세히 꺼내보니... 라지마니의 메인 샷시 파츠 외에요코모의 범퍼와 바디 마운트, 암대류, 타미야의 CC01용 리어액슬, MST의 스프링과 카와다의 피니언과 스퍼기어 등...의 부품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립 설명서 입니다.이건 프린터로 출력해서 스태플러로 찝어져 있군요 ^^; 조립기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리어액슬을 조립하는군요. 메탈 기어디프라서 안에 있는 기어들에 안티 웨어링 그리스를 발라주고 덮었습니다. (아래 사진..

판도라 86 레빈 바디 제작기 (2/2)

라이트 버킷 고정을 위해 발라놓은 슈구가 어느정도 굳어서 앞뒤 범퍼를 슈구로 붙여주었습니다. (이거 사진찍을때 조명이 바뀌니 차 색이 계속 다르게 나오는군요. 자연광을 막을 수 가 없어서 ㅎㅎㅎ) 범퍼를 고정한 슈구가 대충 마를 즘 바디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그물망을 붙여 자리를 잡고 위로 슈구를 손으로 펴발라주었습니다. (손가락에 붙은 슈구는 슥슥 밀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그리고 스케일감을 확 살려주는 파팅라인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팅라인을 긋기 전 모습이고 파팅라인을 그은 후 모습입니다. 파팅라인은 항상 그렇듯 모나미 네임펜T의 얇은 팁 부분으로 골을 따라 멈추지 않고 한선 긋기로 그어주었습니다. (긋다가 실수하면 타미야 폴리카보네이트 바디 클리어를 면봉에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이..

판도라 86 레빈 바디 제작기 (1/2)

라지마니 부사로쿠에 씌워주기 위해 86바디를 제작했습니다. 부사로쿠에 미리 대 보느라 바디는 이미 컷팅이 되어있었습니다. 팝업 라이트의 해치백 Trueno 86은 이니셜 디 이미지때문에 부담스러워서 ^^; 뒤쪽으로 트렁크가 있는 레빈 바디로 진행합니다. 약간 올드한 느낌도 나면서 정갈한 색을 해보고자 이번에는 AS-11 Medium Sea Grey (RAF) 영국 공군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스프레이를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로 뿌려주어 제가 항상 하던대로 AS 도료를 PS 도료로 코팅해주었습니다. 창과 라이트 부분을 마스킹 하고 PS-12 실버까지 도색된 모습입니다. 범퍼는 블랙으로 칠하려고 상단 부분만 빼고 마스킹 해두었습니다. 이제 외부에 창틀과 헤드라이트 부분의 고무 몰딩 표현을 위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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