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타이니 세션 시리즈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마크로스 플러스의 YF-19 엑스칼리버 발키리가 도착했습니다.
VF-19 커스텀형(改) 파이어 발키리는 붉은색이 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었는데, YF-19는 단단해 보이는 색감으로 마감되어 좋습니다.
패키지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YF-19 본체, 뮨 판 론(Myung Fang Loan) 피규어, 디스플레이 스탠드, 배트로이드용 머리와 등 파츠, 손 입니다.
동봉된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뮨 판 론 피규어와 같이 찍은 Fighter 모드 사진입니다.
(몰랐는데 사진찍을 때 오른쪽 날개 부분이 살짝 벌어졌었군요. ㅠㅠ)
발키리만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쪽은 이런 느낌입니다.
작고 통통한 비율이지만, 광각렌즈로 찍으니 마크로스 플러스 포스터에서 보던 비율과 비슷하게도 찍힙니다. ^^
다음은 Gerwalk 모드 사진입니다.
YF-19가 VF-25나 VF-31과 달리 기수가 좀 긴 스타일이라서 거워크는 비율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바닥에 두면, 앞 발가락에 힘 꽉 주고 겨우 서 있는 느낌입니다. ^^;;
Battroid 모드는 포즈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고 비율도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머리를 교체해야 하고 등판을 추가로 끼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19 시리즈인 파이어 발키리와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두개는 동일한 구조지만, 라인과 컬러의 차이로 느낌이 많이 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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