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버킷 고정을 위해 발라놓은 슈구가 어느정도 굳어서 앞뒤 범퍼를 슈구로 붙여주었습니다. (이거 사진찍을때 조명이 바뀌니 차 색이 계속 다르게 나오는군요. 자연광을 막을 수 가 없어서 ㅎㅎㅎ) 범퍼를 고정한 슈구가 대충 마를 즘 바디 보강을 해주었습니다. 그물망을 붙여 자리를 잡고 위로 슈구를 손으로 펴발라주었습니다. (손가락에 붙은 슈구는 슥슥 밀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그리고 스케일감을 확 살려주는 파팅라인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팅라인을 긋기 전 모습이고 파팅라인을 그은 후 모습입니다. 파팅라인은 항상 그렇듯 모나미 네임펜T의 얇은 팁 부분으로 골을 따라 멈추지 않고 한선 긋기로 그어주었습니다. (긋다가 실수하면 타미야 폴리카보네이트 바디 클리어를 면봉에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