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반다이 DX초합금 시리즈들과 스케일이 맞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던 VB-6 König Monster(쾨니히 몬스터)를 철지나 뒤늦게 구매하느라 웃돈과 관부가세까지 내가면서 가져왔습니다. ㅠㅠ (스케일이 맞았다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집에 둘 곳도 없었겠죠... ^^;) 출시한지가 좀 되고 관리가 소홀했던 탓인지 패키지의 테두리가 좀 상해있었습니다. 바로 꺼내서 사진 찍고 패키지는 재활용 통으로~~ 먼저 Shuttle 모드 입니다. 덩치가 있어서 날개(다리) 부분이 헐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볼륨감이 상당하지만, 위쪽 뷰는 너무 넙대대 해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 입 부분에는 눈 데칼 대신 란카를 붙여주었습니다. (완성품인데... 오른쪽 노즈 부분에 러너에서 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