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의 볼엔드를 볼에 끼울 때 롱노즈에 의한 부품의 손상을 막기 위해 [타미야 논 스크래치 롱노즈 플라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플라이어의 플라스틱 그립패드는 멀쩡한 상태일 때가 잘 없습니다. 조금 사용하다보면 바로 쪼개져 버립니다만, 이 별거 아닌 교체부품이 재고도 잘 없고 가격도 비싸서 잘 교체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최근 지인을 통해 호환되는 [IPS 아이피에스 SH-165S-351 긴날 플라이어 수지 적용모델 SH-165S 호환 교체용 세트] 제품을 알게되어 구입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이고, 3개 세트 구성인데 타미야의 1개 세트 제품보다 더 저렴합니다. 교체 된 모습입니다. 잘 맞네요~ 타미야 제품이 약간 투명한 느낌인 반면, IPS 제품은 불투명한 흰색에 가깝습니다. 아직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