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정식 출시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PS5에서 인식되는 러더 페달이 있는 플라이트 스틱을 구매하려고 열심히 정보를 뒤졌으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인식되는 플라이트 스틱 자체가 호리 Ace Combat 7 Flight Stick과 트러스트마스터 T.Flight Hotas 4 제품 뿐이었고, 러더 페달은 T.Flight Hotas 4와 호환되는 같은 브랜드의 TFRP 러더 페달이 유일했습니다.
사실 러더가 트러스트마스터의 TFRP 뿐이라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T.Flight Hotas 4의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서 트러스트마스터를 선택하지 않고 있었지요.
하지만 현 시점에서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결국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제품들 패키지 모습입니다.
다행히 네이버에서 할인 이벤트 중이어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봉인씰을 뜯으면 환불이 안된다는 무서운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

두 제품의 조합은 이런 구성입니다.

스틱과 쓰로틀의 연결 케이블을 길게 펼쳐보니 52.5cm 정도의 길이입니다. (의자 좌우에 놓기엔 조금 아슬아슬 한 길이입니다.)

T.Flight Hotas 4에도 스틱을 좌우로 돌리는 방식으로 러더 기능이 있는데, 러더 페달을 사용할 것이라서 스틱에서 이 부분은 비활성 처리해두었습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돌리면 딸깍 하고 걸립니다.)


러더 페달에는 RJ12 짹을 USB로 변환해주는 어뎁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 어뎁터를 사용하면 PC에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다른 플라이트 콘트롤러와 같이 사용도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은 Winwing Uras Minor Fighter Stick과 조합 예시이고 아이맥에서 구동한 X-Plane 12에서 서로 잘 동작했습니다.

T.Flight Hotas 4 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정말 못생겼습니다 ㅎㅎㅎ


호리의 Ace Combat 7 Flight Stick과 비교하면 트러스트마스터의 T.Flight Hotas 4는 오징어가 됩니다.
호리를 두고 트러스트마스터를 써야 하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어짜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고 있는 PS VR2 고글을 착용하면 스틱은 안보이니
당분간 플레이스테이션을 지원하는 또 다른 스틱+러더 페달 제품이 나오지 않길 바라며
아직은 많이 어색한 러더 페달에 빨리 익숙해져야 겠습니다.
p.s.
PC(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USB 연결 시 PS+공유+옵션 3개 버튼을 누르고 USB를 연결하면 됩니다.
PS버튼이 빨간색일때는 PS모드이고 초록색일때는 PC모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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