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 HB066 3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패드용으로 구입한 B.O.W HB318 터치패드가 있는 3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님이 자기 아이패드에 쓴다고 가져가서

이번에는 같은 브랜드 제품이면서 터치패드가 없는 좀 더 작은 버전 HB066 제품으로 구입해봤습니다.

 

패키지 모습입니다. (박스 조립 실수로 인해 벌어진 왼쪽 부분에 테이핑을 해놨네요...ㅎㅎㅎ)

 

 

제품 구성은 TPU 재질의 스탠드겸 케이스와 본체, USB-C 충전 케이블, 설명서, 보증서(?) 입니다.

제품 구입 사이트에는 충전포트가 Micro 5pin USB였는데, USB-C로 개선된 제품이 배송되었습니다.

 

 

자석 고정 방식의 TPU 재질 케이스는 펼쳐서 키보드를 꺼내고 접으면 핸드폰 거치대로 사용됩니다.

 

키보드 본체의 외관 모습입니다. 바디는 모두 알루미늄 입니다.

 

 

펼쳐지는 구조는 멋지지만, 터치패드가 달린 HB318 버전과 다르게 좌우 끝에 받침이 없어서 펼쳐놓으면 좌우가 쳐집니다.

비슷한 국내 제품은 좌우에 투명하고 볼록한 고무를 붙여서 쳐짐을 방지했던데, 그냥 좀 쳐지더라도 없는게 깔끔해 보입니다.

타이핑 해보니 사용하는데도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

 

 

Micro 5pin USB에서 USB-C로 개선된 충전포트의 모습입니다.

 

 

 

아이폰 14Pro Max와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로 찍었더니 사진이 어둡네요. ^^;)

감싸는 케이스로 인해 두께는 좀 두꺼워 보입니다.

 

다음은 HB318 제품과 같이 찍은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다음은 아이맥 키보드와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모두 풀 사이즈 키보드지만, 약간의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핸드폰을 거치한 모습입니다.(역시 아이패드 미니로 찍어서 화질이...)

 

 

 

p.s.

HB318과 달리 HB066은 멀티페어링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키패드에 각인도 없고, 시도해보니 그때 그때 하나의 기기에만 연결할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