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DX초합금 마크로스 델타 VF-31J Siegfried

마크로스 델타의 하야테 임멜만기 VF-31J Siegfried를 구입했습니다.

반다이 DX초합금 마크로스 발키리 시리즈들을 모아오고 있다보니 VF-31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패키지 모습입니다.

 

항상 그렇듯 파이터 모드로 들어있습니다. 바로 꺼내어 하야테를 조종석에 태운 후

같이 들어있는 스탠드에 얹어 보았습니다~ 완성도 좋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반다이!

 

 

반다이 DX초합금 발키리 시리즈들과 같이 촬영해보았습니다~

(VF-25가 3대가 더 있지만, 책상이 협소하여 기종별로 한 대씩만 ^^;)

 

 

 

이제 변신 들어갑니다~

우선 파이터 모드에서 배트로이드(Battroid)로 가는 중간 과정인 거워크(Gerwalk) 모드로 변신해보았습니다.

팔이 다리 사이로 들어가지 않고 날개쪽에 있어서 위쪽에 달린 무기의 수납 공간이 확보되었네요~ 훌륭합니다~~

또한, 초기 발키리들은 거워크 모드 자세가 좀 불안했는데, 이제는 아주 안정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배트로이드 모드 입니다.

손가락도 간단하게나마 움직이게 되어있어서 손을 바꿔꼽지 않아도 조금 불안하지만 총도 잡을 수 있고 약간의 연출도 가능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못느끼실 수 도있지만, 몸통이 무지 두꺼워졌습니다. (머리 뒤로 판판한 공간이 꽤 보이시죠?)

날개가 뒤에 세워져 있어서 가뜩이나 두꺼워 보이는데, VF-31은 25보다 더 두꺼워 졌습니다.

변형 방식이 VF-19나 VF-25와는 다르게 조종석 부분이 등으로 세워져서 들어가지 않고 가슴 안쪽에서 평평하게 가로지르는 구조라서 더 두꺼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찍으니... 멋지네요~~

 

 

 

마지막으로,

비교용 Tiny Session VF-31J 사진입니다.

 

(배트로이드 사진 추가)